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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김성령-김명민-아이유, 장근석 극찬한 발언 재조명… ‘역시 한류스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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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김윤석-김성령-김명민-아이유, 장근석 극찬한 발언 재조명… ‘역시 한류스타야’
 
한류스타의 자리에서 당당하게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장근석은 ‘아시아의 프린스’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요정컴미’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배우 장근석은 ‘에일리언 샘’, ‘황진이’, ‘쾌도 홍길동’, ‘미남이시네요’, ‘베토벤 바이러스’, ‘사랑비’, ‘예쁜 남자’로 연기의 폭을 넓히며 국내팬 뿐만 아니라 해외팬까지 사로잡게 됐다.
 
하지만 이런 장근석에 대한 좋지 않은 시선도 존재한다. 흔히들 이야기 하는 ‘스타병’에 걸린 배우라고 알려진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 하지만 평소 장근석과 함께 해온 배우들의 말을 따르면 과연 그렇게 밖에 볼 수 없는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다.
 
배우 김윤석은 과거 ‘무비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모니터링하고 칭찬하고 그러는 성격이 아니다. 하지만 (장근석은) 감정의 표현이 굉장히 다양하구나, 다양해지겠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며 “업소 오디션에서 사장이 보컬만 같이 일해보지 않겠냐고 물었을 때 ‘싫은데요’하는 장면이 있다. 그때 그 목소리 색깔에서 다양성을 발견했다”며 장근석의 첫인상에 대해 털어놨으며, “앞으로 연기자로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지켜보고 싶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하며 장근석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근석 / 톱스타뉴스
장근석 / 톱스타뉴스
 
배우 김명민 또한 잡지 ‘데이즈드’의 인터뷰에서 “배우의 삶을 즐기는 친구다. 아역부터 시작해 경력이 꽤 많음에도 불구하고 남들의 의견을 겸손하게 수용할 줄 알고 순발력도 좋다”며 “발전의 여지가 무궁무진하다. 또래들처럼 허황된 꿈을 쫓거나 하지 않고 연기에 대한 진지한 욕심이 있다”며 장근석의 진중한 면을 밝히기도 했다.
 
이 같은 칭찬은 단언코 남자 배우들에게만 한정된 것이 아니다. 배우 김성령 또한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기억을 떠올리며 “포스가 대단하다. 정말 멋진 연기자 후배이고 느낌이 좋다”며 “공연하기 전부터 생각했었는데 목소리가 좋다. 집중력도 뛰어나고 아직 젊은데 깊이가 있는 배우다.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지 정말 기다려진다”라며 장근석의 인기 잠재력에 대해 극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화 ‘너는 펫’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하늘도 “후배지만 정말 어른스럽다. 겉으로 보이는 경쾌함과는 많이 다르다”며 “현장에서는 책임감 있게 행동하고 동생이 아니라 상대배우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새롭게 연기를 도전하는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 또한 장근석의 배려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었다.
장근석 / 톱스타뉴스
장근석 / 톱스타뉴스
 
서인국은 “드라마가 처음이다보니 초반에는 다소 주눅이 들었는데 장근석이 먼저 친구하자며 편하게 대해줘 마음이 편해졌다”며 당시의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또 “동갑이지만 경력으로는 엄청난 선배인데 많이 고마웠다”며 장근석의 섬세한 배려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아이유 또한 ‘예쁜 남자’ 제작발표회에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라는 생각을 계속 하게 만드는 배우다. 글만 보고 다양한 상상력을 발휘해 연기를 한다. 그런 점은 꼭 배우고 싶다”며 장근석의 노련한 연기분석에 감탄하기도 했다.
 
이처럼 장근석은 대중들의 눈과는 다르게 스타성이 충분하고 그에 따른 연기력 또한 충분히 검증된 상태다. 더 놀라운 점은 이 배우가 아직 30살이 채 되지 않은 어린 나이라는 점. 자고로 배우라는 것은 나이가 들수록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줄 수 있다. 아직 우리에게 보여준 연기가 미래에 비하면 아주 작은 필모그라피의 일부가 될 것이라는 사실이 그저 놀랍기만 할 뿐이다.
 
장근석의 팬들 또한 “이런 장근석의 팬이라 너무 행복하다. 지조있는 팬심으로 응원하겠다”, “장근석이라는 배우는 천년에 한 명 나올까 말까한 아주 귀한 배우다”, “장근석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니 팬으로서 기분이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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