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인터뷰] ‘로맨틱 男’ 지창욱, “신파 작품 해 보고 싶다”… ‘응원할게요’ ③
지창욱
‘힐러’를 막 끝낸 배우 지창욱은 다음 작품으로 흔해 빠진 신파 작품과 만나고 싶다고 말하는 로맨틱한 남자였다. 이제 막 드라마를 끝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일상에 다시 완벽하게 스며든 모습이였다.
지창욱은 다음 작품으로 하고 싶고, 다루고 싶은 많은 장르들은 손으로 꼽으며 벌써 하고 싶은 작품에 대한 열망이 크게 자리 잡은 모습이였다.
톱스타뉴스는 2월 13일 서울 압구정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를 통해 KBS 드라마 ‘힐러’에서 서정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지창욱을 만났다. 지창욱은 훈훈한 비주얼에 넓은 어깨를 자랑하며 솔직한 대답으로 인터뷰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게 만들었다.
밝은 미소로 기자와 인사를 나눈 지창욱은 솔직·담백한 답변으로 질문에 척척 대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혀 준비되지 않은 답변이지만, 지적인 모습이 강하게 풍기는 그의 모습에서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훔친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지창욱은 앞으로 어떤 영역으로 자신의 스펙트럼을 좀 더 넓혀 보고 싶냐는 질문에 “흔해 빠진 신파도 해 보고 싶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지창욱은 “어떤 여자랑 사랑에 빠졌는데, 불치병에 걸리고 열렬히 사랑하지만 끝내 세상을 떠나고 이런 드라마를 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런 장르의 신파 드라마는 매번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을 통해서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들이다. “사실 그런 신파는 항상 사랑 받고, 계속 끊임없이 방송이 되어지는 극이다”라고 말하는 지창욱은 눈을 반짝이며 벌써 열의를 불태우고 있었다.
하고 싶은 장르 첫번째로 로맨틱한 신파극을 든 지창욱은 하고 싶은 장르가 아주 많다고 말하며 “퀴어 작품도 해 보고 싶다. 정말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기자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남자 배우가 건드리기에는 좀 어려운 장르일 수 있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앞으로 좀 더 다양한 작품을 해 보고 싶다”라고 말하는 지창욱은 연기에 대한 열의가 정말 뜨거운 남자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지금 하고 있는 작품인 뮤지컬 ‘그날들’에 합류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며 “어릴 때부터 해보고 싶었던 작품이라”라고 말하며 “사실 내가 잘 돼 봤자 뮤지컬 배우나 연극 무대에 서는 배우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저런 곳에 서는 것이 꿈이였는데, 어느 순간 내가 하고 있더라”라고 말해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내가 그 무대 위에 서 있는 것을 보았을 때, 기분이 정말 이상한 것 같다”라며 무대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이기도 했다.
[인터뷰] ‘배려 男’ 지창욱, 스탭-배우 사이 ‘교집합’… “거리 좁히고 싶어” ①
[인터뷰] ‘열정 男’ 지창욱, 드라마 위해서 ‘높은 곳’ 두렵지 않아… ‘멋져’ ②
지창욱
‘힐러’를 막 끝낸 배우 지창욱은 다음 작품으로 흔해 빠진 신파 작품과 만나고 싶다고 말하는 로맨틱한 남자였다. 이제 막 드라마를 끝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일상에 다시 완벽하게 스며든 모습이였다.
지창욱은 다음 작품으로 하고 싶고, 다루고 싶은 많은 장르들은 손으로 꼽으며 벌써 하고 싶은 작품에 대한 열망이 크게 자리 잡은 모습이였다.
톱스타뉴스는 2월 13일 서울 압구정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를 통해 KBS 드라마 ‘힐러’에서 서정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지창욱을 만났다. 지창욱은 훈훈한 비주얼에 넓은 어깨를 자랑하며 솔직한 대답으로 인터뷰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게 만들었다.
밝은 미소로 기자와 인사를 나눈 지창욱은 솔직·담백한 답변으로 질문에 척척 대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혀 준비되지 않은 답변이지만, 지적인 모습이 강하게 풍기는 그의 모습에서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훔친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지창욱은 앞으로 어떤 영역으로 자신의 스펙트럼을 좀 더 넓혀 보고 싶냐는 질문에 “흔해 빠진 신파도 해 보고 싶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지창욱은 “어떤 여자랑 사랑에 빠졌는데, 불치병에 걸리고 열렬히 사랑하지만 끝내 세상을 떠나고 이런 드라마를 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런 장르의 신파 드라마는 매번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을 통해서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들이다. “사실 그런 신파는 항상 사랑 받고, 계속 끊임없이 방송이 되어지는 극이다”라고 말하는 지창욱은 눈을 반짝이며 벌써 열의를 불태우고 있었다.
하고 싶은 장르 첫번째로 로맨틱한 신파극을 든 지창욱은 하고 싶은 장르가 아주 많다고 말하며 “퀴어 작품도 해 보고 싶다. 정말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기자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남자 배우가 건드리기에는 좀 어려운 장르일 수 있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앞으로 좀 더 다양한 작품을 해 보고 싶다”라고 말하는 지창욱은 연기에 대한 열의가 정말 뜨거운 남자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지금 하고 있는 작품인 뮤지컬 ‘그날들’에 합류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며 “어릴 때부터 해보고 싶었던 작품이라”라고 말하며 “사실 내가 잘 돼 봤자 뮤지컬 배우나 연극 무대에 서는 배우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저런 곳에 서는 것이 꿈이였는데, 어느 순간 내가 하고 있더라”라고 말해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내가 그 무대 위에 서 있는 것을 보았을 때, 기분이 정말 이상한 것 같다”라며 무대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이기도 했다.
[인터뷰] ‘배려 男’ 지창욱, 스탭-배우 사이 ‘교집합’… “거리 좁히고 싶어” ①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3 07: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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