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MC몽, 과거 “동성애자 XX들 쏴죽여야 해”… ‘총 쏠 줄은 알고?’
MC몽
가수 MC몽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MC몽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4년 MC몽은 MTV ‘모스트 원티드’ 프로그램에 출연해 “동성애자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냐”는 말에 매우 격한 말을 했다.
MC몽은 “우리나라가 총기가 허가된 나라라면 그런 XX들 쏴죽어야 한다. 성경에도 나와있듯이 동성애는 죄라고 분명 쓰여있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MC몽은 이 발언으로 논란이 거세지자 한 홈페이지를 통해 “나는 종교적인 개념이 있고 커밍아웃 등 동성애의 사랑을 찬성하는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내가 아무리 학교에서 꼴지로 살았고 내 잘난 맛으로 사는 어눌한 연예인일지 모르지만 내 나름대로 상식이 있고 예의가 있고 경우가 있다. 나는 단 한번도 동성애자를 쏴 죽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MC몽, 진실은 무엇인가”, “MC몽은 말을 조금 경솔하게 하는게 문제인듯”, “그래도 그런 말은 하는게 아니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MC몽
가수 MC몽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MC몽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4년 MC몽은 MTV ‘모스트 원티드’ 프로그램에 출연해 “동성애자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냐”는 말에 매우 격한 말을 했다.
MC몽은 “우리나라가 총기가 허가된 나라라면 그런 XX들 쏴죽어야 한다. 성경에도 나와있듯이 동성애는 죄라고 분명 쓰여있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MC몽은 이 발언으로 논란이 거세지자 한 홈페이지를 통해 “나는 종교적인 개념이 있고 커밍아웃 등 동성애의 사랑을 찬성하는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내가 아무리 학교에서 꼴지로 살았고 내 잘난 맛으로 사는 어눌한 연예인일지 모르지만 내 나름대로 상식이 있고 예의가 있고 경우가 있다. 나는 단 한번도 동성애자를 쏴 죽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MC몽, 진실은 무엇인가”, “MC몽은 말을 조금 경솔하게 하는게 문제인듯”, “그래도 그런 말은 하는게 아니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02 21: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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