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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 스타] 이민호&수지-이승기&윤아-윤승아&김무열-정은우&박한별, 보기만 해도 달달… 봄맞이 ‘로맨스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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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조혜진/김희경/우선 기자) 요즘 연예계는 사랑을 나누는 커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어느덧 따뜻한 봄 향기가 가득한 가운데 연예인들의 핑크빛 연애는 솔로들에게는 그야말로 ‘염장’에 가깝다. 그러면서도 대리 만족을 시켜주는 이들의 연애은 달달하기 그지없다.
 
지금부터 톱스타뉴스가 선정한 2015년 봄맞이 깨소금 네 커플을 소개한다. 다소 톱스타뉴스 기자들의 주관적인 의견이 담겨 있을 수 있다.
이민호-수지-이승기-윤아-윤승아-김무열-정은우-박한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민호-수지-이승기-윤아-윤승아-김무열-정은우-박한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톱스타 청춘 커플의 ‘쿨한 연애’… 이민호-미쓰에이 수지 커플
 
바로 오늘 23일 수지와 이민호가 공식 연인임을 인정하며 수많은 누리꾼들의 축하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은 디스패치의 단독 보도에 의해 열애 사실이 세상에 알려졌다.
 
이민호와 수지 양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봐 달라”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이민호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민호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두 사람은 같은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한 적은 없지만 한 피자 광고를 통해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호와 수지는 모두 ‘광고계 우량주’로 불리며 ‘400억 수익 특급커플’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중이다.
 
수지와 이민호의 열애 사실은 바로 오늘 공개돼 딱히 이렇다 할 커플로서의 발걸음은 아직 포착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만큼 아름답고 행복한 사랑을 이루어 나가길 바라는 바다.
미쓰에이 수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미쓰에이 수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생애 첫 뮤지컬에서 만난 운명의 사랑… 윤승아-김무열 커플
 
배우 윤승아와 김무열의 러브스토리는 이미 숱한 예능에서 밝힌 바 있다. 실제 둘의 연애 기간은 3년이지만, 그중 2년은 김무열의 군 생활로 만난 시간이 그다지 길지 않다.
 
윤승아는 뮤지컬 배우 배다해와 지금의 예비 남편 김무열을 만나게 됐다고 말한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생애 첫 뮤지컬을 보러갔는데 그거 김무열이 나오던 뮤지컬 ‘스프링 어 웨이크닝’이었다. 그 무대에 있는 김무열을 보고 반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윤승아-김무열 / 엘르
윤승아-김무열 / 엘르
 
서로를 보자마자 마치 약속한 듯 서로에게 대시를 걸었다는 둘은 애칭부터 급이 다르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윤승아는 서로의 애칭에 대해 “나는 김무열을 ‘꼬마무열’을 줄여 ‘꼬무’라고 하고, 김무열은 나를 ‘꼬앨’이라 부른다”라며 모두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군입대를 포함해 3년 간의 연애를 한 뒤 결혼을 올리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몇몇 네티즌들은 다소 짧은 연애 기간 후에 결혼을 올리는 것에 대해 걱정을 드러내기도 한다. 하지만 김무열이 말했듯 “우리는 선택했고 행복할 것이라 믿는다”라며 둘이 이어갈 행복한 미래에 대해 한 치의 두려움도 없는 대답을 내놓은만큼, 둘의 사랑이 오래도록 지속되길 바란다.
박한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박한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잘 키운 딸 하나’에서 맺어진 인연…정은우-박한별 커플
 
세븐의 오랜 연인으로 알려져 있던 박한별은 이제 새 연인 정은우의 품으로 안착했다. 2014년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아련한 커플 연기를 펼쳤다. 촬영 때를 비롯해 종영 이후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던 둘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정은우와 함께 작품을 찍으며 친하게 지내기 시작했다던 박한별은 서로 호감을 주고 받게 되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븐이 군대에 간 후 만남에 장벽이 생긴 박한별은 이별의 아픔을 정은우를 통해서 치유한 것으로 보인다. 
정은우 / 온라인 사이트
정은우 / 온라인 사이트
 
박한별이 작성한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정은우의 애칭은 다름 아닌 쩡. 고작 몇 문장에서도 느껴지는 정은우를 향한 박한별의 애정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살 정도다. 특히 정은우는 박한별과의 교제 후 보름 정도 지나고 강원도에 있는 스키장에서 첫 키스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열애설이 터진 이후 정은우는 “미래를 모르는데 파파라치를 통해 열애사실이 알려져 더 조심스럽다. 연기자로서 객관적인 평가보다 박한별이나 사적인 것에 대해 포커스가 집중될까 걱정된다. 여자 입장에서 상처가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박한별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자상한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처럼 대중들이 바라고 또 남들이 부러워하는 사랑을 이어가는 이 두 사람을 어떻게 응원을 안 할 수가 있을까.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박한별과 혼자 해보겠다는 박한별의 모습에 반했다던 정은우 커플에게 더 큰 행복이 찾아오길 바라는 바다.
이승기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승기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올바른 연애’의 정석…이승기-소녀시대 윤아 커플
 
가수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의 열애설은 2014년 1월 1일, 포털사이트를 장식하며 떠올랐다. 과거 SBS ‘스타킹’ 등을 통해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 바 있는 두 사람의 열애에 누리꾼들은 “둘이 잘 어울린다”며 목소리를 모았다.
 
이승기와 윤아는 ‘엄친딸’과 ‘엄친아’의 만남이라는 수식어를 받으며 연애 또한 문제없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열애설을 보도한 디스패치에 따르면 “(데이트의) 통금 시간은 새벽 1시. 아무리 늦어도 1시를 넘기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뜨거울 시기지만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 윤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소녀시대 윤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특히 두 사람은 팬들을 배려하는 모습까지 보여 열애설 후 1년 여가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노골적인 ‘럽스타그램’(인스타그램과 LOVE를 합친 단어로 연애 사실을 드러내며 SNS를 사용한다는 의미)이나 방송에서의 언급은 최대한 피하고 있다. 이승기는 지난해 12월 서울 압구정에서 열린 ‘오늘의 연애’ 제작발표회에서 윤아에 대해 묻자 “노코멘트 하겠다”고 말을 아꼈으며 윤아는 지난해 3월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이승기에 대해 “그게 누구냐. 잘 모르겠다”고 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로를 배려하고, 유명인 답게 팬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따뜻한 두 사람의 연애야 말로 ‘올바른 연애’의 정석이 아닐까.
 
이처럼 많은 연예인 커플들이 용기있는 사랑을 보이고 있다. 틀에 박힌 세상 속에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예쁜 인형같은 스타들. 어쩌면 서로의 힘든 부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연예인 커플들이 많이 탄생하는 것은 아닐까. 톱스타뉴스 또한 대중들의 앞에서 자신들의 예쁜 사랑을 공개한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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