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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TVXQ) 최강창민, 웹툰 ‘밤을 걷는 선비’ 드라마 출연 확정… ‘안방극장 1년 4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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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동방신기(TVXQ) 최강창민, 웹툰 ‘밤을 걷는 선비’ 드라마 출연 확정… ‘안방극장 1년 4개월 만’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의 출연을 확정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 25일 MBC 방송국 한 관계자에 따르면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의 제안을 받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지난 2014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우수만화 글로벌 프로젝트에 선정된 작품으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몰락한 양반가의 딸이 남장을 하고 책장사를 하다 뱀파이어 선비와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물이다.
최강창민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최강창민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최강창민은 지난해 3월 종영한 Mnet 드라마 ‘미미’에서 주연 민우를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안방 극장에서는 약 1년 4개월만의 복귀로 알려졌다.
 
무대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사극 드라마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지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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