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엑소(EXO) 카이, ‘콜 미 베이비’ 음원 공개 후 SNS 탈퇴… 팬들 ‘귀여워’
엑소 콜 미 베이비
엑소의 멤버 카이가 신곡 ‘콜 미 베이비’ 음원을 공개한 직후 SNS를 탈퇴하는 과정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카이는 @kimkaaaaaa 라는 이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약 8만명이 넘는 팔로워 수를 기록했다.
이어 지난 18일이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re I Am. BARCELONA 10:10”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리며 신곡의 티저 영상을 찍는 자신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카이는 28일 자정 ‘콜 미 베이비’ 음원을 발표한 후 자신의 계정을 탈퇴하고 말았다. 그저 신곡 홍보를 위한 마케팅 수단이었던 것.
하지만 카이는 탈퇴를 하기 전 “탈퇴 어딨지”, “어딨지”, “로그아웃 하면 되는건가요”라며 탈퇴 방법을 알지 못해 댓글에서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엑소 카이의 팬들은 “너무 귀여워서 알려주고 싶지 않았어”, “안 해도 되니까 탈퇴 안 하고 어플 지우기만 하면 안되니”, “안녕 종인아 잠깐이었지만 행복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엑소의 신곡 ‘콜 미 베이비’는 중독성 강한 훅과 멜로디, 재치 있는 가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으르렁’, ‘중독’에 이어 또 한번 전세계에 엑소 신드롬을 예고,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엑소의 두 번째 정규앨범 ‘엑소더스’의 전곡 음원은 오는 30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에는 오프라인에서 음반도 함께 발매된다.
또한 엑소는 오는 4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4월 3일 KBS ‘뮤직뱅크’, 4월 4일 MBC ‘쇼! 음악중심’, 4월 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엑소 콜 미 베이비
엑소의 멤버 카이가 신곡 ‘콜 미 베이비’ 음원을 공개한 직후 SNS를 탈퇴하는 과정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카이는 @kimkaaaaaa 라는 이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약 8만명이 넘는 팔로워 수를 기록했다.
이어 지난 18일이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re I Am. BARCELONA 10:10”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리며 신곡의 티저 영상을 찍는 자신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카이는 28일 자정 ‘콜 미 베이비’ 음원을 발표한 후 자신의 계정을 탈퇴하고 말았다. 그저 신곡 홍보를 위한 마케팅 수단이었던 것.
하지만 카이는 탈퇴를 하기 전 “탈퇴 어딨지”, “어딨지”, “로그아웃 하면 되는건가요”라며 탈퇴 방법을 알지 못해 댓글에서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엑소 카이의 팬들은 “너무 귀여워서 알려주고 싶지 않았어”, “안 해도 되니까 탈퇴 안 하고 어플 지우기만 하면 안되니”, “안녕 종인아 잠깐이었지만 행복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엑소의 신곡 ‘콜 미 베이비’는 중독성 강한 훅과 멜로디, 재치 있는 가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으르렁’, ‘중독’에 이어 또 한번 전세계에 엑소 신드롬을 예고,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엑소의 두 번째 정규앨범 ‘엑소더스’의 전곡 음원은 오는 30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에는 오프라인에서 음반도 함께 발매된다.
또한 엑소는 오는 4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4월 3일 KBS ‘뮤직뱅크’, 4월 4일 MBC ‘쇼! 음악중심’, 4월 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28 1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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