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냄새를 보는 소녀’의 신세경이 아무 이상 없이 눈을 떴다.
1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신세경은 교통사고를 당한 후 193일만에 아무 이상 없이 눈을 떠 냄새를 눈으로 볼 수 있게 됐다.
이날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에서 신세경은 병원에서 눈을 뜬 뒤 내레이션을 시작하며 “첫번째 이상한 일은 입원한 지 193일만에 멀쩡하게 깨어난 것이다”라고 말을 시작했다.
이어 파랗게 변한 눈에 대해 “눈 색이 왜 파랗게 변했는지는 의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다. 사람들은 눈을 마주치면 무서워하면서 눈을 피하곤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두번째 이상한 일은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왜 병원에 누워있었던 것인기 기억이 나지 않았다”라며 “아빠를 처음 봤을 때, 아빠도 누군지 못 알아봤다. 처음 보는 사람일 줄 알았다”라고 밝혔다.
신세경은 “세번째 이상한 일은 코로 맡아야 할 냄새가 눈으로 보인다는 것이다”라며 자신도 이렇게 변한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경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1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신세경은 교통사고를 당한 후 193일만에 아무 이상 없이 눈을 떠 냄새를 눈으로 볼 수 있게 됐다.
이날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에서 신세경은 병원에서 눈을 뜬 뒤 내레이션을 시작하며 “첫번째 이상한 일은 입원한 지 193일만에 멀쩡하게 깨어난 것이다”라고 말을 시작했다.
이어 파랗게 변한 눈에 대해 “눈 색이 왜 파랗게 변했는지는 의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다. 사람들은 눈을 마주치면 무서워하면서 눈을 피하곤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두번째 이상한 일은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왜 병원에 누워있었던 것인기 기억이 나지 않았다”라며 “아빠를 처음 봤을 때, 아빠도 누군지 못 알아봤다. 처음 보는 사람일 줄 알았다”라고 밝혔다.
신세경은 “세번째 이상한 일은 코로 맡아야 할 냄새가 눈으로 보인다는 것이다”라며 자신도 이렇게 변한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01 2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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