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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박유천과 ‘짜릿한 첫만남’…“팔이 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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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냄새를 보는 소녀’의 신세경과 박유천이 드디어 첫만남을 가졌다.
 
1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신세경이 박유천을 차로 치면서 아찔한 첫만남을 가졌다.
 
이날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에서 신세경은 개그 선배의 차를 타고 심부름을 가는 도중 박유천을 차로 치게 된다. 이에 박유천은 팔이 빠치고 머리에서 피가 나는 등 부상을 입는다.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 화면 캡처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 화면 캡처
 
하지만 박유천을 자신이 쫓던 강도범을 쫓아가기 위해 신세경의 차를 탔고 두 사람은 동승을 하게 된다. 이러던 와중 신세경이 냄새를 보는 능력을 이용해 박유천의 범인 검거를 도와주게 된다.
 
신세경은 “미용실 강도 맞죠?”라는 말로 박유천에게 신뢰를 심어 주고 박유천을 신세경의 말을 듣고 엘리베이터에 탑승하게 된다.
 
한편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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