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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이엑스아이디(EXID), ‘아예(AH YEAH)’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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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이엑스아이디(EXID)가 신곡 ‘아예(AH YEAH)’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오늘 4월 12일 서울시 중구 명동의 눈스퀘어 탐앤탐스 블랙에서 이엑스아이디(EXID, 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의 신곡 ‘아예(AH YEAH)’ 발매 기념 ‘아예(AH YEAH)’ 사용설명회가 열렸다.
 
이엑스아이디가 ‘위아래’로 큰 인기를 끈 뒤 새롭게 발매하는 첫 앨범 ‘아예(AH YEAH)’. 이엑스아이디의 새 앨범이 발매 된다는 소식만으로도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엑스아이디는 앨범 발매에 앞서 명동 거리에서 쇼케이스를 펼치며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에는 이엑스아이디의 래퍼인 LE가 작곡한 곡이 수록되면서 프로듀싱 역량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신사동호랭이와 LE가 힘을 합쳐 만든 이엑스아이디만의 색을 확실히 볼 수 있는 앨범이다. 또 이날 사용설명회에는 신사동 호랭이가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엑스아이디 멤버들은 2012년 이후 오랜만에 공개한 미니 앨범 ‘아예(AH YEAH)’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이엑스아이디(EXID)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엑스아이디(EXID)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먼저 리더 솔지는 “행사나 다른 개인 스케줄이 많은 것도 있고, 개개인마다 하는 활동 때문에 정신 없이 준비한 점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곡이 나온 것 같다”라며 “앞으로 ‘아 예’ 활동 ‘위아래’보다 더 열심히 할 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LE는 “‘위아래’ 때부터 이번이 마지막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항상 한다”며 “마지막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항상 하기 때문에 그만큼 각오가 남다른 것 같다”고 밝혔다.
 
혜린은 “이번 앨범이 2012년 미니앨범 다음에 처음 나오는 미니앨범인데 많은 사랑 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만큼 많이 열심히 하겠다. 항상 감사하는 EXID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막내 정화는 “솔직히 실감이 잘 안 났다”며 “더 열심히 해서 많은 대중분들께 저희를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많은 분들이 저희를 더 알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니는 “LE가 얘기한 것처럼 ‘위아래’를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했었다”며 “그런데 이렇게 ‘아 예’ 라는 곡을 활동을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지금까지 한 것처럼 즐겁게 무대할 생각이다. 초심 잃지 않는 EXID 되겠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위아래’로 돌풍을 일으켰던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신곡 ‘아예(AH YEAH)’의 음원은 4월 13일 정오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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