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YG엔터테인먼트 그룹 위너(WINNER) 송민호가 Mnet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4’에 일반 참가자로 출격한다.
29일 스타뉴스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송민호가 ‘쇼미더머니4’에 일반 참가자와 똑같은 조건으로 출연하기로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YG 고위 관계자는 “송민호가 '쇼미더머니4'에 출연하는 게 맞다”며 “랩을 좋아하는 송민호는 '쇼미더머니4'에 나서 다른 경쟁자들과 같은 조건 속에서 치열히 경쟁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콘(iKON)의 바비와 비아이는 지난해 방송된 ‘쇼미더머니3’에 일반 참가자들과 함께 참여한 바 있다. 바비는 최종 우승을 하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29 12: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