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진주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진주는 과거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E뉴스’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진주는 “예전에 남장 여자가 아니냐 트렌스젠더인 것 같다는 오해를 받았다. 그 시절 소속사와 불화로 연예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진주는 “방송이 나간 후 부모님께 친척들로부터 많은 전화가 걸려왔다”고 복잡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또한 진주는 “포털 사이트 마다 관련 검색어가 상위권에 올라간 것을 보고 많이 놀랐다”며 “그때 루머가 정말 무서운 것인지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11 1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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