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f(x)) 설리, 탈퇴 수순 밟고 ‘배우 홀로서기’ 예고…‘4인조 재정비’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설리 #에프엑스 #f(x))

설리가 그룹 에프엑스(f(x))를 탈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헤럴드 경제는 설리가 에프엑스에서 활동을 중단하고 배우로서 홀로서기를 준비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계약 만료 시점이 남아 있는 관계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는 계약 관계를 유지한다.

이로써 에프엑스는 빅토리아, 크리스탈, 루나, 엠버 4인조로 재정비에 나선다. 7월 소녀시대 컴백 후 오는 9월 그룹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데뷔, 2009년 에프엑스 멤버로 합류했다.

한편 설리는 최자와의 열애설과 멤버들과의 불화설 등으로 루머에 시달렸다. 이후 지난해 7월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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