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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소희-선예 공식 탈퇴, 과거 소희 “만두 별명 너무 싫어”…‘귀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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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원더걸스 #소희 #선예
 
원더걸스 소희-선예 공식 탈퇴, 과거 소희 “만두 별명 너무 싫어”…‘귀여운데’
 
원더걸스의 소희와 선예가 공식 탈퇴를 선언한 가운데 과거 소희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원더걸스는 소희와 선예가 공식적으로 탈퇴를 선언하면서 선미가 합류해 5인조에서 4인조 체제로 갈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소희가 과거 KBS 예능프로그램 ‘상상플러스’에 출연해 자신의 별명에 대해 불만을 토로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원더걸스 소희-선예 공식 탈퇴 / 랑콤
원더걸스 소희-선예 공식 탈퇴 / 랑콤
 
당시 방송에서 소희는 “혹시 본인의 별명을 알고있냐?”라는 질문에 “만두라고 부르는 건 알고 있다”라고 말하며 싫은 기색을 보였다.
 
이어 소희는 “만두보다는 딤섬에 더 가까운 아주 귀여운 얼굴이다”라는 칭찬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내 얼굴을 왜 만두같이 생겼다고 하는지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다른 MC들은 “혹시 따로 불리고 싶은 별명이 있는 건가?”라고 물었고 “만두라는 별명만 아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희는 원더걸스를 탈퇴한 후 연기자의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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