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인선 기자) #김태우 #멜론 #진격의태우 #DJ
가수 김태우의 라디오 방송 활약이 심상찮다.
가수 김태우가 지난 달 정규앨범 "T-ROAD"를 발매한 후,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김태우는 지난 16일, 멜론 라디오 스타DJ "진격의 태우"로 DJ로서의 첫 스타트를 화려하게 끊었다. 한달 간 매주 목요일마다 방송되는 김태우 멜론라디오 "진격의 태우"는 오늘(23일) 정오 그 2회가 공개되었다.
"진격의 태우"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진격의 라디오 소개", 전화를 걸어 스타들의 근황을 묻는 ‘DJ우의 핫라인’,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DJ우의 두소절 라이브’와 "진격의 3분 초대석" 등의 코너로 꾸며졌다. "DJ우의 핫라인" 코너에서 김태우는 1회 엠블랙 미르와의 전화연결에 이어 2회에는 친한 후배 씨엔블루 종현, 대선배 인순이 등과의 전화연결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마당발의 면모를 뽐냈다.
"DJ우의 두소절 라이브" 또한 신청곡을 받아 김태우가 직접 라이브로 불러주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자타공인 명품보컬 김태우의 라이브 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듣기만해도 "귀 정화" 된다는 평이 이어졌다.
이처럼 탄탄한 코너들로 꾸며진 김태우의 멜론 라디오는 김태우의 입담과 명품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호평이 자자하다. 이에 멜론 관계자는 “이렇게 열과 성을 다해 방송을 진행했던 스타는 본 적이 없을 정도”라며 “이번김태우의 ‘진격의 태우’에서 청취자들은 대본에 없는 멘트, 즉흥 클로징 송 라이브 등 김태우만의 센스 있고 감각적인 진행을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24 09: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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