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너를 사랑한 시간’ 전재형, 자연스러운 소화력으로 ‘당당한 존재감’ 드러내… ‘재밌는 남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인선 기자) #너를사랑한시간 #전재형

‘너를 사랑한 시간’ 전재형이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SBS 주말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최원(이진욱 분)의 단짝 친구인 지창수 역을 맡은 전재형이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주말 방송된 ‘너를 사랑한 시간’ 9, 10회에서는 창수가 오랜 연인인 정미(이아린 분)와 결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우여곡절 끝에 결혼을 맞이한 창수와 정미는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처럼 파혼 후 더욱 단단해진 사랑을 보여줬다. 창수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정미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결혼 후 지킬 약속들이 적힌 서약서를 읽으며 로맨틱한 면모를 드러내 정미를 감동케 했다.

‘너를 사랑한 시간’ / SBS ‘너를 사랑한 시간’
‘너를 사랑한 시간’ / SBS ‘너를 사랑한 시간’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창수는 원에게 "결혼식 사진을 정리하다가 발견했다."고 말하며 원과 하나가 함께 찍은 대학교 졸업 사진을 보여줬다. 이를 본 원은 하나와의 아름다운 추억에 잠겨 잠시 과거를 회상하며 미묘한 감정을 내비쳤다.

이처럼 전재형은 눈에 띄는 감초 역할로 탄탄한 연기력과 자연스러운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며 당당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더불어 전재형은 극 중 원의 속마음을 다시 한 번 들여다보게 하는 감정의 기폭제 역할을 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한편 ‘너를 사랑한 시간’은 인생의 반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 불가’ 상태로 지내온 두 남녀가 겪는 아슬아슬한 감정들과 성장통을 섬세하게 터치하며 숨어있는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현실 공감 로맨틱코미디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