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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포커스]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완성도도 높아진다 ... ‘톰 크루즈’ 그의 한계는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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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수아 기자)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톰 크루즈의 액션은 그 한계가 없다"
 
전세계가 사랑한 최고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1996년 개봉해 영화계를 열광시킨 ‘미션 임파서블’을 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 2’, ‘미션 임파서블 3’,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에 이르기까지 국내에서만 1,400만 명이 넘는 관객들을 극장가로 불러 들인 최고의 시리즈가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으로 드디어 4년 만에 돌아온다.
 
특히,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더욱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 그리고 시선을 압도하는 극한의 액션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개봉할 때마다 전편을 뛰어넘는 스코어 정주행 기록을 세우며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로 757만 명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렸다.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주요 장면 / 롯데엔터테인먼트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주요 장면 / 롯데엔터테인먼트
이번에도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압도적인 액션으로 돌아온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전 시리즈에서 활약하며 ‘에단 헌트’를 뒷받침 했던 IMF 팀원 ‘브랜트’(제레미 레너), ‘벤지’(사이먼 페그), ‘루터’(빙 라메즈) 역시 위기 속에서 더욱 단단해진 팀워크로 돌아왔다. 여기에 새롭게 합류한 묘령의 미션 걸 ‘일사’(레베카 퍼거슨), "앨런"(알렉 볼드윈)까지.
 
특히,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여인 ‘일사’는 미스터리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위기에 처한 ‘에단 헌트’를 구해내며 강렬한 첫 등장을 알린다. 하지만 ‘신디케이트’와도 모종의 관계로 얽혀 있는 그녀, 가장 비밀스러운 인물로 극의 스토리와 반전을 이끌어내며 스펙터클한 액션까지, 매력적인 그녀에게 점점 더 빠져들게 된다.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주요 장면 / 롯데엔터테인먼트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주요 장면 / 롯데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여기에 ‘작전명 발키리’, ‘잭 리처’에 이어 톰 크루즈와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까지 합류해 더욱 촘촘한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액션을 선보인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액션은 그 한계가 어딘지 궁금케 한다. 전편의 부르즈 할리파에서의 아찔한 액션씬을 능가하는 ‘수중 액션’은 가히 압권이다. 산소 없이 26만 리터의 수조를 통과해야 하는 목숨을 건 수중 액션으로, 보기만 해도 아찔한 상황을 연출한다.
 
‘톰 크루즈’는 이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스포츠로 불리는 프리 다이빙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고 한다. 프리 다이빙은 60M 이상의 깊은 물속에서 어떤 기계 장치와 산소 공급 없이 다이빙을 하는 스포츠로, 그는 이를 통해 산소 없이 릴렉스 하는 것을 넘어 복잡한 액션 시퀀스를 해낼 준비를 했고, 결국 그는 26만 리터의 물 속에서 약 6분간 호흡을 멈춘 채 완벽한 액션을 선보여 제작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그 외에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감초 ‘모터사이틀 액션’과 좁은 골목길을 질주하는 카 체이싱 액션 그리고 이륙하는 비행기 문에 매달려 1,525M 상공을 날아가는 장면 모두 ‘역시!’라는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주요 장면 / 롯데엔터테인먼트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주요 장면 / 롯데엔터테인먼트
시리즈를 거듭될수록 반가움과 경탄을 자아내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7월 30일 개봉한다. 그리고 바로 그날, 우리의 톰 아저씨는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메인 포스터 / 롯데엔터테인먼트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메인 포스터 /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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