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아 기자)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톰 크루즈의 액션은 그 한계가 없다"
전세계가 사랑한 최고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1996년 개봉해 영화계를 열광시킨 ‘미션 임파서블’을 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 2’, ‘미션 임파서블 3’,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에 이르기까지 국내에서만 1,400만 명이 넘는 관객들을 극장가로 불러 들인 최고의 시리즈가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으로 드디어 4년 만에 돌아온다.
특히,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더욱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 그리고 시선을 압도하는 극한의 액션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개봉할 때마다 전편을 뛰어넘는 스코어 정주행 기록을 세우며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로 757만 명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렸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여인 ‘일사’는 미스터리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위기에 처한 ‘에단 헌트’를 구해내며 강렬한 첫 등장을 알린다. 하지만 ‘신디케이트’와도 모종의 관계로 얽혀 있는 그녀, 가장 비밀스러운 인물로 극의 스토리와 반전을 이끌어내며 스펙터클한 액션까지, 매력적인 그녀에게 점점 더 빠져들게 된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액션은 그 한계가 어딘지 궁금케 한다. 전편의 부르즈 할리파에서의 아찔한 액션씬을 능가하는 ‘수중 액션’은 가히 압권이다. 산소 없이 26만 리터의 수조를 통과해야 하는 목숨을 건 수중 액션으로, 보기만 해도 아찔한 상황을 연출한다.
‘톰 크루즈’는 이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스포츠로 불리는 프리 다이빙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고 한다. 프리 다이빙은 60M 이상의 깊은 물속에서 어떤 기계 장치와 산소 공급 없이 다이빙을 하는 스포츠로, 그는 이를 통해 산소 없이 릴렉스 하는 것을 넘어 복잡한 액션 시퀀스를 해낼 준비를 했고, 결국 그는 26만 리터의 물 속에서 약 6분간 호흡을 멈춘 채 완벽한 액션을 선보여 제작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그 외에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감초 ‘모터사이틀 액션’과 좁은 골목길을 질주하는 카 체이싱 액션 그리고 이륙하는 비행기 문에 매달려 1,525M 상공을 날아가는 장면 모두 ‘역시!’라는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27 19:12 송고  |  sooah.kim@topstarnews.net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