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윤 기자) #수애 #가면
배우 수애가 두 글자 제목 불패 신화를 이어갔다.
SBS 수목극 '가면'(연출 부성철, 극본 최호철, 제작 골든썸픽쳐스, 심엔터테인먼트)의 주연을 맡고 있는 수애는 명불허전의 연기력으로 드라마의 성공을 이끌었다. 2004년 두 글자 제목을 가진 영화 '가족'을 시작으로 사극 '해신', 영화 '감기'와 드라마 '야왕' 등 승승장구해오던 수애는 또 다시 두 글자 제목을 가진 '가면'의 성공까지 이끌었다. 이와 함께 수애는 안방 불패 신화 역시 이어가게 됐다.
'가면'은 후발주자였음에도 동시간대 방송되는 드라마들을 제치고 1회부터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이후 한 차례도 정상을 내주지 않고 마지막주까지 달려왔다. 이제 남은 '가면'은 단 2회. 지난 주 방송된 18회에서 지숙(수애 분)가 화염에 휩싸인 채 막을 내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가면'의 시청률 고공 행진은 이어질 전망이다.
그 바탕에는 수애의 뛰어난 연기력이 있다. 그녀는 생애 처음 1인2역을 맡아 전혀 다른 성격을 지닌 서은하와 변지숙을 완벽히 소화했다. 표정과 말투, 미세한 몸짓까지 연기하며 전혀 다른 두 사람을 동시에 표현해낸 수애의 연기력은 동급 최강이었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수애가 없는, 수애가 아닌 '가면'은 상상할 수 없다"며 "'가면'은 수애에 의한, 수애를 위한, 수애의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전했다.
마지막을 향해 가는 '가면' 19회는 2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배우 수애가 두 글자 제목 불패 신화를 이어갔다.
SBS 수목극 '가면'(연출 부성철, 극본 최호철, 제작 골든썸픽쳐스, 심엔터테인먼트)의 주연을 맡고 있는 수애는 명불허전의 연기력으로 드라마의 성공을 이끌었다. 2004년 두 글자 제목을 가진 영화 '가족'을 시작으로 사극 '해신', 영화 '감기'와 드라마 '야왕' 등 승승장구해오던 수애는 또 다시 두 글자 제목을 가진 '가면'의 성공까지 이끌었다. 이와 함께 수애는 안방 불패 신화 역시 이어가게 됐다.
'가면'은 후발주자였음에도 동시간대 방송되는 드라마들을 제치고 1회부터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이후 한 차례도 정상을 내주지 않고 마지막주까지 달려왔다. 이제 남은 '가면'은 단 2회. 지난 주 방송된 18회에서 지숙(수애 분)가 화염에 휩싸인 채 막을 내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가면'의 시청률 고공 행진은 이어질 전망이다.
그 바탕에는 수애의 뛰어난 연기력이 있다. 그녀는 생애 처음 1인2역을 맡아 전혀 다른 성격을 지닌 서은하와 변지숙을 완벽히 소화했다. 표정과 말투, 미세한 몸짓까지 연기하며 전혀 다른 두 사람을 동시에 표현해낸 수애의 연기력은 동급 최강이었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수애가 없는, 수애가 아닌 '가면'은 상상할 수 없다"며 "'가면'은 수애에 의한, 수애를 위한, 수애의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전했다.
마지막을 향해 가는 '가면' 19회는 2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28 2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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