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인선 기자) #가면 #유인영
SBS 수목드라마 ‘가면’ (연출 부성철/극본 최호철)의 유인영이 진심 어린 종영소감을 전했다. 종영을 앞두고, 감사한 마음을 담은 친필 메세지와 훈훈한 인증샷으로 마지막 인사를 남긴 것.
오늘 29일(수) 오전,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dnlfdpsxj)에는 종영소감이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유인영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이는 그 간 '가면'과 극중 배역인 '미연'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하여 유인영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스케치북에는 “요즘 착한 역을 맡아달라는, 극중에서 그만 죽어달라는.. 그 외에 응원해 주시는 글들 보면 정말 힘이 나고 행복해요. 좋은 연기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라며 애정이 듬뿍 담긴 글이 적혀있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더불어 밤낮없이 계속되는 고된 촬영 속에서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소는 물론,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미모까지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하기도.
이에 누리꾼들은 “‘가면’ 기다리는 재미로 일주일을 살았는데ㅠㅠ 내일이면 굿바이라니 아쉬워요ㅠㅠ”, “유인영은 끝까지 예쁘구나... 감탄이 절로 나오네! 다음 작품에서는 더 예쁜 모습으로 만났으면!”, “가면이 벌써 끝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ㅜㅜ 덕분에 심장도 쫄깃쫄깃!! 시간가는 줄 몰랐던 것 같아요”, “응원에 힘이 나고 행복했다니, 앞으로 응원 더욱 많이 해드릴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29 1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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