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너를사랑한시간 #윤균상 #하지원 #이진욱
SBS 주말 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윤균상(차서후 역)과 하지원(오하나 역)은 이진욱(최원 역) 때문에 잦은 말다툼이 계속되며, 끝나지 않은 삼각관계를 보여줬다.
지난 11회 방송에서 윤균상은 하지원의 집에 찾아가 그녀와 결혼하겠다고 선언했고, 그 말을 들은 하지원은 윤균상을 일방적으로 끌고나와 자신과 상의 없이 결혼이야기를 했기에 화를 냈으며, 윤균상은 “나는 노력하고 있어. 내가 노력하고 있는 거...그거 인정 못 받으면 굉장히 화날 거 같아. 오늘은 내가 먼저 간다” 라고 말하며 하지원의 가족들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한 행동을 이해해주지 못해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윤균상은 하지원을 위해 호텔이 아닌 새로운 집을 구해 초대하며 화해를 했고, 평범한 연인들의 달달한 모습을 보이며, 과거 둘의 사랑만 생각하며 지냈던 추억을 떠올리며 애틋한 감정을 보였다.
윤균상은 하지원의 얼굴을 뚫어지게 보며 “내가 너 예뻐서 좋아한다고 말했던가?”라고 직설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 여심을 강탈했다.
이어 윤균상은 계속 핸드폰을 보며 신경 쓰는 모습을 통해 둘 사이에 또 다른 위기가 찾아 오는게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피아니스트 윤균상의 소속사 민대표의 등장으로 위기가 찾아왔고, 윤균상과 민대표가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지나가는 모습을 이진욱이 목격하며 불안한 시선을 보였으며, 윤균상에게 민대표는 2년 동안 일정으로 떠나야 한다고 일방적으로 이야기 했지만 윤균상은 단호하게 거절했다.
윤균상에게 하지원은 이번 사건에 대해 물어보았고, 윤균상은 “걱정 하지마. 내가 다 알아서 해.”라고 하지원을 안심시켰지만, 여전히 불안한 감정을 보였다.
윤균상은 자신을 반대하는 하지원의 주변 사람들이 신경 쓰였고, 결국 하지원의 친구들과 만남을 갖게 되었지만 윤균상은 대화를 나누던 중 이진욱이 언급되어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윤균상은 계속되는 이진욱의 언급으로 화난 감정을 참지 못하며 “너랑 내 문제 끝엔 항상 최원 그 자식이 있어.” 라는 말에 하지원은 “왜 우리 문제가 원이 때문이야.”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윤균상은 과거 약혼식 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나는 못 잊어. 오하나. 그날 네가 최원한테 안겨서 울던 것도, 나한테 상처 받고도 그 자식 앞에서 웃던 그 얼굴 못 잊어.”라는 말과 함께 “내가 같은 실수 두 번 안 한다는 건 다신 너 안 놓친다는 말이야. 그게 최원 때문이든 아니든” 이라고 그 동안 말하지 못했던 감정을 표현하며 하지원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후 윤균상의 소속사 민대표와 하지원이 만나게 되었고, 민대표의 ‘우리 서후’라는 표현을 통해 둘 사이에 묘한 감정이 흘렀으며, 윤균상과 하지원 사이에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 예고했다.
SBS 주말 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은 매주 토, 일 10시에 방송된다.
SBS 주말 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윤균상(차서후 역)과 하지원(오하나 역)은 이진욱(최원 역) 때문에 잦은 말다툼이 계속되며, 끝나지 않은 삼각관계를 보여줬다.
지난 11회 방송에서 윤균상은 하지원의 집에 찾아가 그녀와 결혼하겠다고 선언했고, 그 말을 들은 하지원은 윤균상을 일방적으로 끌고나와 자신과 상의 없이 결혼이야기를 했기에 화를 냈으며, 윤균상은 “나는 노력하고 있어. 내가 노력하고 있는 거...그거 인정 못 받으면 굉장히 화날 거 같아. 오늘은 내가 먼저 간다” 라고 말하며 하지원의 가족들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한 행동을 이해해주지 못해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윤균상은 하지원을 위해 호텔이 아닌 새로운 집을 구해 초대하며 화해를 했고, 평범한 연인들의 달달한 모습을 보이며, 과거 둘의 사랑만 생각하며 지냈던 추억을 떠올리며 애틋한 감정을 보였다.
윤균상은 하지원의 얼굴을 뚫어지게 보며 “내가 너 예뻐서 좋아한다고 말했던가?”라고 직설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 여심을 강탈했다.
이어 윤균상은 계속 핸드폰을 보며 신경 쓰는 모습을 통해 둘 사이에 또 다른 위기가 찾아 오는게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피아니스트 윤균상의 소속사 민대표의 등장으로 위기가 찾아왔고, 윤균상과 민대표가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지나가는 모습을 이진욱이 목격하며 불안한 시선을 보였으며, 윤균상에게 민대표는 2년 동안 일정으로 떠나야 한다고 일방적으로 이야기 했지만 윤균상은 단호하게 거절했다.
윤균상에게 하지원은 이번 사건에 대해 물어보았고, 윤균상은 “걱정 하지마. 내가 다 알아서 해.”라고 하지원을 안심시켰지만, 여전히 불안한 감정을 보였다.
윤균상은 자신을 반대하는 하지원의 주변 사람들이 신경 쓰였고, 결국 하지원의 친구들과 만남을 갖게 되었지만 윤균상은 대화를 나누던 중 이진욱이 언급되어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윤균상은 계속되는 이진욱의 언급으로 화난 감정을 참지 못하며 “너랑 내 문제 끝엔 항상 최원 그 자식이 있어.” 라는 말에 하지원은 “왜 우리 문제가 원이 때문이야.”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윤균상은 과거 약혼식 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나는 못 잊어. 오하나. 그날 네가 최원한테 안겨서 울던 것도, 나한테 상처 받고도 그 자식 앞에서 웃던 그 얼굴 못 잊어.”라는 말과 함께 “내가 같은 실수 두 번 안 한다는 건 다신 너 안 놓친다는 말이야. 그게 최원 때문이든 아니든” 이라고 그 동안 말하지 못했던 감정을 표현하며 하지원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후 윤균상의 소속사 민대표와 하지원이 만나게 되었고, 민대표의 ‘우리 서후’라는 표현을 통해 둘 사이에 묘한 감정이 흘렀으며, 윤균상과 하지원 사이에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 예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8/02 1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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