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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HELLOVENUS) 유영, ‘연기돌’로서 무서운 성장세 돋보여… ‘호평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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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인선 기자) #헬로비너스 #HELLOVENUS #유영

헬로비너스(HELLOVENUS)의 유영이 '연기돌'로서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 속에서 다양한 나이와 직업군을 안정되게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2012년 헬로비너스(HELLOVENUS)로 데뷔한 유영은 2013년 SBS 드라마 '원더풀 마마'를 시작으로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엄마의 정원'에 출연하며 선머슴, 얄미운 여사원, 똑똑하고 지적인 여자 등을 연기하며 차근차근 연기자로 발전해 나갔다.

최근에는 KBS 2TV '후아유-학교2015'에 출연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세강고등학교 불량학생 해나로 드라마 속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처럼 유영은 드라마 속 학생부터 회사원, 30대의 커리어우먼 등 나이와 다양한 직업군을 연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헬로비너스 유영 / 판타지오 뮤직
헬로비너스 유영 / 판타지오 뮤직

또한 유영은 영화에서도 다양한 캐릭터로 새로운 충무로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첫 주연작인 독립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에서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단편영화 '사냥꾼'에서는 인간 사냥꾼에게 쫓기는 여주인공 은희를 맡았다. '슬로우 비디오'에서는 차태현의 동생 여장미로 반항기 넘치는 현실 연기를 보여줬다.

유영은 최근 신곡 '난 예술이야'로 컴백해 무대 위에서는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연기자가 아닌 아이돌 유영의 또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이처럼 무대와 브라운관 속 팔색조 매력을 드러낸 유영은 차근차근 필모그라피를 쌓아가며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오늘(4일) KBS 독립영화관에서 유영의 첫 주연작인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가 방영되며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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