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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 김영광, 한걸음 다가온 가을을 먼저 맞이한 남자…‘깊어진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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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김영광
 
배우 김영광이 물씬 다가온 가을 감성을 전했다.
 
김영광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기존 ‘굿보이’ 이미지에서 벗어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완연한 가을 남자로 변신을 꾀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영광은 흐트러진 머리카락과 몽환적인 눈빛으로 한층 짙어진 분위기를 드러냈다. 어느덧 완숙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는 김영광의 변화는 오는 9월 방송을 앞둔 JTBC 드라마 ‘디데이’ 속 이해성의 영향도 크다는 후문.
김영광 / 엘르
김영광 / 엘르
 
김영광이 맡은 이해성은 일반외과 전문의로 무엇보다 사람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인물이다. 서울 대지진이 발생한 뒤 아비규환의 한복판에서 재난 의료팀 DMAT를 이끌며 사람을 살린다. 이 막중한 책임감과 재난 상황이라는 긴장감, 그리고 엄숙함이 김영광에게도 좀 더 깊은 호흡을 하게 한 것이다.
 
2013년 작 ‘굿닥터’에서 레지던트 4년 차 역할을 맡았던 김영광은 인터뷰를 통해 “이번 드라마에서 집도의 역할을 맡았다. 레지던트 4년 차가 집도의가 될 만큼, 실제 시간도 딱 그만큼 흘렀다.”라고 밝히며, “처음 ‘디데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부터 내게 참 좋은 역사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꼭 하고 싶다고 내가 더 매달렸다.”라며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김영광 / 엘르
김영광 / 엘르
 
또한, “정말 잘하고 싶다. 촬영하는 게 재미있다. 매 장면 시간을 들여서 몇 번이라도 더 찍었으면 좋겠다. 어떻게든 끝까지 부여잡고 하고 싶은 욕심이 난다.”라며 이번 작품에 대한 특별한 애정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무르익을 가능성을 보여줄 자신만의 디데이를 앞둔 김영광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9월호와 ‘엘르’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총 제작비 150억 블록버스터급 드라마로 2015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라 꼽히는 김영광 주연의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 DMAT의 대활약과 가슴 저릿한 인간애를 그린 휴먼 드라마이다. '라스트'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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