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뷰티 멘토’에서 ‘패션 멘토’로 변신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배우 이하늬의 뉴욕 현지 패션화보가 공개되었다.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은 20일 세련되고 도시적인 미모와 시크한 스타일 감각으로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사랑받는 배우 이하늬와 Y&Kei가 함께 한 뉴욕 현지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하늬는 뉴욕의 대표적인 패션 명소에서 시크한 표정과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레더, 니트 등 다양한 소재의 재킷, 블라우스, 가디건 등 FW 시즌 대표 아이템을 활용해 페미닌한 스타일링부터 트렌디하고 시크한 스타일링까지 까지 다양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크한 뉴요커의 감성을 담아냈다.

화보 속 이하늬가 착용한 레더 재킷과 드레이프 가디건은 올 FW 시즌 트렌디한 스타일로 화제가 될 전망이다. 고급스러운 시크함과 뉴욕의 실용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레더 아우터, 여성스러움과 트렌디한 스타일을 동시에 완성 할 수 있는 드레이프 가디건은 간절기 시즌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Y&Kei 관계자는 “이하늬는 특유의 러블리한 미소로 현장을 훈훈하게 하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시크한 표정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며 “장시간 이어지는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완벽한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 현장의 분위기 또한 뜨거웠다”고 전했다.

한편, 이하늬와 함께한 의류 브랜드 Y&Kei는 품위 있고 트렌디한 여성을 위한 뉴욕 감성의 브랜드로 프리미엄급 퀄리티와 뉴욕 콜렉션 디자이너의 감성을 표현하는 브랜드이다. 뉴욕 콜렉션과 전 세계 40개국에 진출하며 디자인을 인정받은 Y&Kei는 지젤 번천, 린제이 로한 등 패셔니스타들의 사랑을 받은 브랜드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