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아 기자) "최고의 배우와 실력파 제작진의 만남, 1921년 뉴욕을 완벽 재현"
66회 칸영화제 공식경쟁작으로 마리옹 꼬띠아르, 호아킨 피닉스와 제레미 레너 주연,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이민자’가 1920년대 미국, 세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을 다룬 강렬한 드라마로 관객 앞에 선다.
‘이민자’는 1921년, 뉴욕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엘리스섬에 도착한 여인 ‘에바’와 그녀를 버릴 수도 지킬 수도 없었던 두 남자 ‘브루노’와 ‘올란도’. 사랑할 수 없었던 시대에 만난 세 남녀의 운명을 그린 드라마.
‘라 비 앙 로즈-인셉션-미드나잇 인 파리-다크 나이트 라이즈-러스트 앤 본-내일을 위한 시간’등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로 유명한 작품들을 통해 매번 영향력을 과시하는 이 시대 독보적인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극 중 ‘에바’로 분해 또 한번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여기에 ‘앙코르-마스터-그녀’에 이르기까지 절정의 연기력을 선보이는 호아킨 피닉스, ‘어벤져스-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할리우드 스타 제레미 레너가 ‘이민자’를 통해 특유의 치명적 매력을 선보인다.
그리고 현존하는 미국 최고의 감독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 제임스 그레이 감독은 영화 ‘이민자’를 통해 영화 역사상 최초로 엘리스 섬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하며,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뉴욕을 대표하는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자유의 여신상을 마주한 엘리스 섬은 예로부터 미국으로 들어오는 이민자들이 입국심사를 위해 대기하던 뉴욕시 앞바다에 있는 섬으로 미국 이민 역사의 상징으로 일컫는다. 이미 ‘대부 2’‘아메리카, 아메리카’등의 작품에서 엘리스 섬은 재현된 적은 있었지만 이들 모두 실제 엘리스 섬에서 촬영한 것은 아니었다.
제임스 그레이 감독은 역사적 재현과 리얼리티가 가장 중요했던 만큼 이틀이라는 짧은 촬영 허가를 얻어, 어느 때 보다 철저하게 준비했고 200여 명의 스탭들과 1000여 명의 엑스트라를 페리로 수 차례 이동하는 등 갖가지 노력 끝에 최초 엘리스 섬 촬영이라는 경이로운 기록과 함께 영화 ‘이민자’는 더욱 완벽한 영화로 관객들과 만날 수 있게 된 것.
엘리스 섬뿐만 아니라 1920년대 미국을 완벽히 재현한 영화 ‘이민자’는 영화 그 자체가 클래식의 정점이다. 또한 치명적인 매력의 여인 ‘에바’(마리옹 꼬띠아르)와 사랑을 가질 수 없는 남자 ‘브루노’(호아킨 피닉스), 사랑의 마술사 ‘올란도’(제이미 레너)의 엇갈린 사랑은 배우들의 혼신 어린 연기로 영화의 밀도감을 더해, 영화를 보는 내내 ‘명품’이라는 단어가 머리 속에 맴돌았다.
최고의 배우와 실력파 제작진의 만남, 유수 매체들의 극찬, 거부할 수 없는 운명과 사랑을 담은 강렬한 스토리, 1921년 뉴욕을 완벽 재현한 프로덕션까지, 명품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영화 ‘이민자’는 9월 3일 관객을 만난다.
66회 칸영화제 공식경쟁작으로 마리옹 꼬띠아르, 호아킨 피닉스와 제레미 레너 주연,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이민자’가 1920년대 미국, 세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을 다룬 강렬한 드라마로 관객 앞에 선다.
‘이민자’는 1921년, 뉴욕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엘리스섬에 도착한 여인 ‘에바’와 그녀를 버릴 수도 지킬 수도 없었던 두 남자 ‘브루노’와 ‘올란도’. 사랑할 수 없었던 시대에 만난 세 남녀의 운명을 그린 드라마.
그리고 현존하는 미국 최고의 감독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 제임스 그레이 감독은 영화 ‘이민자’를 통해 영화 역사상 최초로 엘리스 섬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하며,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뉴욕을 대표하는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자유의 여신상을 마주한 엘리스 섬은 예로부터 미국으로 들어오는 이민자들이 입국심사를 위해 대기하던 뉴욕시 앞바다에 있는 섬으로 미국 이민 역사의 상징으로 일컫는다. 이미 ‘대부 2’‘아메리카, 아메리카’등의 작품에서 엘리스 섬은 재현된 적은 있었지만 이들 모두 실제 엘리스 섬에서 촬영한 것은 아니었다.
엘리스 섬뿐만 아니라 1920년대 미국을 완벽히 재현한 영화 ‘이민자’는 영화 그 자체가 클래식의 정점이다. 또한 치명적인 매력의 여인 ‘에바’(마리옹 꼬띠아르)와 사랑을 가질 수 없는 남자 ‘브루노’(호아킨 피닉스), 사랑의 마술사 ‘올란도’(제이미 레너)의 엇갈린 사랑은 배우들의 혼신 어린 연기로 영화의 밀도감을 더해, 영화를 보는 내내 ‘명품’이라는 단어가 머리 속에 맴돌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8/26 10:00 송고  |  sooah.kim@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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