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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예능 시작 이유? 길의 대중적 인기, 조금 부러웠다”… ‘솔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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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온라인이슈팀 기자) #개리 #리쌍 #길
 
개리, “예능 시작 이유? 길의 대중적 인기, 조금 부러웠다”… ‘솔직 고백’
 
리쌍 개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힐링캠프’ 리쌍 개리 / SBS ‘힐링캠프’ 화면캡처
‘힐링캠프’ 리쌍 개리 / SBS ‘힐링캠프’ 화면캡처
 
지난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 개리가 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500인의 MC로부터 “예능을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왜 예능을 하고 있느냐”는 직설적인 질문을 받았다.
 
이에 개리는 “20대 때는 악으로 똘똘 뭉쳐있어서 사회를 비관적으로 바라봤다. 그냥 다 싫었다”고 답했다.
 
이어 개리는 “막창집을 했는데 ‘런닝맨’ PD가 와서 함께 술을 마셨다. 친분이 생겨서 하게 됐다. 호기심도 있었고 길이 예능을 하면서 사람들이 알아보고 좋아하는 것을 보면서 조금 부럽기도 했다”고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개리는 동영상 루머에 대해 강력 법적 대응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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