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집밥백선생
지난 주에 이어 tvN ‘집밥 백선생’이 또 한번 시청률 경신을 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일(화) 밤 9시 40분에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이 평균시청률 7.6%, 최고시청률 9.3%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 (닐슨코리아, 케이블, 위성, IPTV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지난 주 ‘계란’에 이어 ‘무’까지 국민재료로 무한 변신을 선보인 백선생의 쉬우면서도 유용한 레시피와 송재림, 윤박의 합류로 선배팀(윤상, 김구라) VS 후배팀(송재림, 윤박) 대결구도가 형성되는 등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보였다는 평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민재료 ‘무’ 하나로 밥상을 꽉 채울 알찬 레시피가 공개됐다. 큰 인기를 끌었던 콩나물, 계란 편에 이은 국민 식재료 3탄으로 밥 반찬의 진수를 보여준 것. 무표고버섯밥을 비롯해 소고기뭇국, 무조림, 무나물, 무생채에 이르기까지 무 하나로 밥-국-반찬 3종세트를 완벽히 선보였다. 게다가 얇은 층의 고추기름이 매력적인 매콤한 버전의 뭇국 레시피도 추가 공개 돼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 무조림도 고춧가루가 듬뿍 들어간 매콤한 한국식 조림과 가다랑어포를 넣은 달달한 일본식 간장조림이 각각 소개되는 등 유용한 레시피들이 대거 소개되며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뿐만 아니라 이번 주 실습시간에는 ‘무생채’를 주제로 선배 팀(윤상, 김구라)과 후배 팀(송재림, 윤박)이 각각 요리에 나섰다. 평소 본인이 먹었던 무생채를 떠올리며 각종 재료를 넣는데 열을 올렸지만, 백선생에게 따끔하게 지적을 당하는 등 웃지 못할 상황이 펼쳐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9/02 1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