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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前 여친, 9월 초 출산…변호사 측 “친자 확인 소송 제기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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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김현중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의 전 여친 최 씨의 법률대리인 선종문 변호사는 “최 씨가 9월 초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현중에 제시한 손해배상청구 소송과 별도로 친자 확인 소송을 제기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김현중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김현중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앞서 최 씨는 지난해 8월 김현중을 폭행치사 및 상해 혐의로 고소했으나 김현중의 사과를 받은 후 고소를 취하했다. 하지만 2월, 김현중의 두 번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해 큰 논란을 야기한 바 있다.

이에 김현중 소속사 측은 “변호인으로부터 출산 소식을 전해 들었다. 김현중은 군대에 있기 때문에 출산 소식을 들었는지 알 수 없다”며 “친자 확인 후 최 씨의 아이가 김현중의 친자가 맞으면 끝까지 책임질 생각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첫 휴가도 취소한 채 군에서 자숙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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