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아 기자) "세계의 지붕 에베레스트를 간접 체험할 절호의 찬스, IMAX 추천"
‘에베레스트’는 인간의 한계를 시험할 세상 가장 높은 곳 에베레스트에 도전한 산악 대원들이 극한 상황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영화.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곳 ‘에베레스트’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영화 ‘에베레스트’는 “8,848미터 인간의 한계를 시험할 가장 높은 곳” 이라는 영화의 카피답게, 자연 앞에 한 없이 작아지는 인간이 지구 최정상에서 펼쳐지는 최고의 재난을 그리고 있다.
거기에 영화 속 생명을 건 도전과 한계를 뛰어넘는 드라마틱한 순간과 감동을 관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최고의 배우들이 뭉쳤다. ‘에베레스트’는 ‘혹성탈출-반격의 서막’‘터미네이터-제니시스’ 제이슨 클락, ‘맨 인 블랙3’ 조슈 브롤린, ‘소스코드’ 제이크 질렌할, ‘캐리비안의 해적’시리즈와 ‘비긴 어게인’의 키이라 나이틀리, ‘아바타’ 샘 워싱턴까지 할리우드에서 굵직한 작품들을 책임져온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발타자르 코루마쿠르 감독은 배우들에게 “연기하지 말라”라고 주문했고, 제이슨 클락, 제이크 질렌할, 조슈 브롤린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 역시 눈사태와 영하의 강추위, 5,000미터 가까이 되는 높은 고도에서 고산병을 이겨내며 열연을 펼쳤다.
특히 IMAX 촬영 장비를 실제 에베레스트로 이동시켜 압도적인 풍광을 담아내는데 성공, 이 영화는 IMAX 스크린에서 부활해, 우리에게 에베레스트를 조금이나마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해 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9/16 11:34 송고  |  sooah.kim@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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