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서인국
패션 매거진 쎄씨 10월호를 통해 드라마 ‘너를 기억해’의 ‘이현’을 떠나 보낸 배우 서인국을 만났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홍콩, 일본 등 해외 팬미팅 일정으로 바쁜 와중에도 멋진 바이크 화보와 인터뷰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훈훈한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 중, ‘이현’에 대해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어요. 아직 감히 ‘캐릭터에 미친 듯이 몰입했어요’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점점 깊어지니까요. 배우 서인국과 인간 서인국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온도 차 때문에 힘든 대신, 카타르시스는 두 배로 컸어요. 이현은 자기 아버지를 죽이고 동생과 이별하게 만든 사람과 같은 자리에 앉아서 그 사람이 차려준 밥을 먹으며 일상적인 대화를 하거든요. 그 신을 찍고 뭔가 뒷머리를 탁 치는 느낌이었어요.”라고 답했다.
드라마 촬영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는 “감독님이 어려운 작품을 많이 하신 분인데도 실제 성격은 재밌으세요. 배우들과도 사이가 좋으셨고요. 나라 누나도 진지한 걸 안 좋아하는 성격이라 저랑 잘 맞았어요. 특히 최원영 선배님이 정말 순수하고 재밌는 분이세요. 카메라가 돌면 막 눈에서 칼이 나올 것 같다가도, 컷 소리가 나면 다시 재밌어져요. 다 좋았어요.”라고 답하며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에 대해 회상했다.
또한, 다음 앨범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수면 위로 연기하는 모습만 보여서 그렇지, 음악은 늘 놓지 않고 하고 있어요. 기타 레슨도 받고 작곡, 작사도 하고요. 따지고 보면 바짝 하는 건 작품이지만, 일상에 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건 음악이에요. 계획을 구체적으로 짜놓지는 않았지만, 이젠 직접 프로듀싱을 해보고 싶어요.”라며 음악에 대한 열정도 드러냈다.
더 자세한 배우 서인국의 화보 및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쎄씨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서인국은 다음 작품 활동을 위해 휴식 중이다.
패션 매거진 쎄씨 10월호를 통해 드라마 ‘너를 기억해’의 ‘이현’을 떠나 보낸 배우 서인국을 만났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홍콩, 일본 등 해외 팬미팅 일정으로 바쁜 와중에도 멋진 바이크 화보와 인터뷰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훈훈한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 중, ‘이현’에 대해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어요. 아직 감히 ‘캐릭터에 미친 듯이 몰입했어요’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점점 깊어지니까요. 배우 서인국과 인간 서인국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온도 차 때문에 힘든 대신, 카타르시스는 두 배로 컸어요. 이현은 자기 아버지를 죽이고 동생과 이별하게 만든 사람과 같은 자리에 앉아서 그 사람이 차려준 밥을 먹으며 일상적인 대화를 하거든요. 그 신을 찍고 뭔가 뒷머리를 탁 치는 느낌이었어요.”라고 답했다.
드라마 촬영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는 “감독님이 어려운 작품을 많이 하신 분인데도 실제 성격은 재밌으세요. 배우들과도 사이가 좋으셨고요. 나라 누나도 진지한 걸 안 좋아하는 성격이라 저랑 잘 맞았어요. 특히 최원영 선배님이 정말 순수하고 재밌는 분이세요. 카메라가 돌면 막 눈에서 칼이 나올 것 같다가도, 컷 소리가 나면 다시 재밌어져요. 다 좋았어요.”라고 답하며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에 대해 회상했다.
또한, 다음 앨범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수면 위로 연기하는 모습만 보여서 그렇지, 음악은 늘 놓지 않고 하고 있어요. 기타 레슨도 받고 작곡, 작사도 하고요. 따지고 보면 바짝 하는 건 작품이지만, 일상에 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건 음악이에요. 계획을 구체적으로 짜놓지는 않았지만, 이젠 직접 프로듀싱을 해보고 싶어요.”라며 음악에 대한 열정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9/17 13: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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