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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정려원-이동욱, ‘로코 케미’ 돋는 두 사람의 ‘촬영 뒷모습’…‘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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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풍선껌 #정려원 #이동욱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 이동욱과 정려원의 ‘로코 케미’ 샘솟는 훈훈한 촬영장 뒷모습이 공개됐다.
 
이동욱과 정려원은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제작 화앤담픽처스)에서 각각 완벽한 외모와 실력을 갖춘 한방병원 원장 박리환 역과 8년 차 라디오 PD 김행아 역을 맡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명불허전 ‘로코킹’ 이동욱과 ‘로코퀸’ 정려원의 연인 호흡이 예고되면서, 방송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이동욱, 정려원의 케미 만발 촬영장 뒷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이동욱과 정려원이 마주보고 선 채 환한 웃음과 장난기를 담아 서로를 향해 ‘오구오구 손동작’을 취하고 있는 것. 돈독한 두 사람의 친분에서 우러나오는 각별한 케미스트리가 촬영장을 더욱 달콤하게 물들이고 있다는 귀띔이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한껏 개구진 표정을 짓다가도, 리허설에 들어가면 돌변, 대본과 함께 대사를 주고받으며 또 다른 진지 모드의 ‘투 샷’을 완성하고 있다.이를 본 현장 스태프들은 “천생 연기자들”이라는 찬탄을 보냈다는 후문.
‘풍선껌’ 정려원-이동욱 / tvN
‘풍선껌’ 정려원-이동욱 / tvN
 
이동욱과 정려원의 ‘달콤 뒷담화 현장’은 지난달 23일 경기도 파주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 날 촬영은 오후부터 시작돼 다음날 자정 너머까지 장장 5시간 가까이 이어졌던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지친 기색 없이 연신 밝은 얼굴로 끈끈한 연기 호흡을 발휘하며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촬영대기 시간 중에 이야기꽃을 피우던 두 사람은 서로가 던진 농담에 “손발이 오글거린다”며 제스처와 함께 박장대소를 터트려 주변 스태프들까지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이동욱과 정려원은 척척 들어맞는 물오른 케미로 ‘풍선껌’ 촬영장을 유쾌함으로 가득 채우고 있는 상태. 두 사람은 촬영 전 실전을 방불케 하는 리허설로 열의를 불태우는가 하면, 완성도 높은 장면을 위해 기탄없는 의견을 나누며 특유의 입담으로 애드리브를 쏟아내는 등 실감나는 열연으로 현장을 물들이고 있다.
 
제작진 측은 “이동욱과 정려원 두 배우 모두 밝은 성격과 서로를 향한 배려로 흠 잡을 데 없는 호흡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동욱과 정려원의 진한 케미가 펼쳐질 ‘풍선껌’에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친 낭만 로맨스를 그린 작품. 이동욱, 정려원, 이종혁, 박희본을 비롯해 배종옥, 김정난, 박준금, 이승준 등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의기투합, 월화 밤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은 tvN ‘막돼먹은 영애씨’ 후속으로 오는 26일 월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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