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싶다면 가방에 주목하자. 트렌디한 감각을 살리는 버킷백과 꾸준한 인기를 누려온 토트백은 스타일에 엣지를 더해주는 아이템으로 꼽힌다. 이에 화보 속 황승언처럼 세련된 스타일링을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가방을 활용한 가을 스타일링 비법을 소개한다.
- ’트로피컬 레드 버킷백’으로 캐주얼룩에 포인트 더하기!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패셔너블한 감각을 고조시키고 싶다면 세인트스코트 화보 속 황승언처럼 포인트 아이템을 더해보자. 베이지색 니트에 스트라이프 팬츠를 착용한 황승언은 트로피컬 레드 컬러의 버킷백을 매치해 스타일을 살렸다. 특히 스타일링의 컬러 무드를 비슷하게 맞춰 계절감까지 살리는 센스를 발휘, 패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황승언 / 세인트스코트
세련된 디자인에 트로피컬 레드 컬러가 감각을 더하는 세인트스코트의 ‘다나 버킷백’은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동시에 선사한다. 더불어 앞면의 리본 디테일이 사랑스러움을 더해 황승언처럼 깔끔한 캐주얼룩에 은은한 포인트가 된다. 뿐만 아니라 체인 스트랩을 길게 늘어뜨려 크로스백으로, 두 줄로 겹쳐 숄더 스타일으로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 포멀룩엔 ‘블랙 토트백’이 제격!
화보 속 황승언을 참고하면 포멀룩의 품격이 높아진다. 화이트 컬러 블라우스에 와인 컬러 팬츠로 고혹적인 포멀룩을 연출한 황승언이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 이유는 가방을 잘 선택했기 때문. 그녀는 평범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블랙 컬러의 토트백을 착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황승언 / 세인트스코트
심플한 사각 쉐입과 블랙 컬러가 어우러진 세인트스코트의 ‘뉴 카렌 토트백’은 클래식하고 우아한 감성을 살려준다. 이에 더해 가방의 모든 디테일이 골드 컬러로 구성돼 고급스러운 느낌과 페미닌한 느낌을 배가시킨다. 특히 황승언이 선택한 블랙은 스타일과 계절에 구애 받지 않는 컬러라 여성들의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세인트스코트 관계자는 “포인트 아이템과 베이직 아이템을 하나씩 구비해두면 스타일링을 연출할 때 어려움을 덜 수 있다”며 “트로피컬 레드 컬러 버킷백은 트렌치코트와 함께 매치하면 스타일지수를 한껏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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