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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남-에이핑크(Apink) 남주, 사랑의 메신저 자처…‘궁금증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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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구예진 기자)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김남주 #강남 #에이핑크 #apink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포 제일고등학교 편의 상큼한 전학생 에이핑크(A Pink)의 남주와 강남이 같은 반 남학생의 짝사랑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녹화 당시 강남과 남주는 학생들과 얘기를 나누던 중 우연히 한 남학생의 가슴 아픈 짝사랑 소식을 듣게 됐다. 결국 이야기를 듣던 강남과 남주는 수줍음 많은 남학생을 대신해 사랑의 메신저를 자처하고 나섰다. 
강남 /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남 /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쉬는 시간, 강남과 남주는 앞장서 남학생을 데리고 짝사랑 여학생의 교실로 향했다. 이어 남학생이 당당히 고백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남학생의 고백이 끝난 뒤 짝사랑 여학생은 강남과 남주가 있는 교실로 찾아왔다. 그리고, 남주에게 귓속말로 마음을 전한 후 자리를 떠나 궁금증을 자아냈다.
 
강남과 남주의 지원사격은 과연 해피엔딩을 가져올 수 있었을까. 6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6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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