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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무리한 다이어트로 ‘중학생몸매’ 됐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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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이하나 #해피투게더3
 
이하나, “무리한 다이어트로 ‘중학생몸매’ 됐다”… ‘정말?’
 
이하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해피투게더3’ 이하나 / KBS 2TV ‘해피투게더3’ 화면캡처
‘해피투게더3’ 이하나 / KBS 2TV ‘해피투게더3’ 화면캡처
 
지난 2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이하나가 무리한 다이어트 부작용을 털어놨다.
 
이날 이하나는 “화면에 나오려면 좀 날씬해야 해서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 작품에서 다이어트를 많이 했는데 어느 날 거울을 보니까 중학생 몸매가 있더라. 진짜 볼품없었다”면서 “‘살을 그냥 뺐구나’ 싶어서 부위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생각해 보니 다이어트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얼굴이 예쁘게 나오기 위해서였다. 문제는 얼굴 살이었다”며 “마사지도 하다가 도달한 게 혈액순환이었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예쁘게 나오지 않을까 싶었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이 얼마나 됐냐고 물었고 “한 2-3주 정도 됐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하나는 오늘 9시 개최되는 ‘특종-량첸살인기’ 무비토크 라이브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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