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구예진 기자) #출발드림팀 #슈퍼주니어 #SuperJunior #슈퍼주니어M #SuperJuniorM
‘출발드림팀’에서 슈퍼주니어(Super Junior)와 슈퍼주니어M (Super Junior M)의 한중 축구 대결이 성사될 예정이다.
오는 11일 ‘출발 드림팀’ 에서는 KBS와 중국 ‘심천위성TV’ 합작 한중 프로젝트 제 4탄 ‘케이지 사커’ 편 이 방송된다.
이날 한국 드림팀 선수로는 은혁, 강인(슈퍼주니어(Super Junior)), 진운(2AM), 성종(인피니트), 비범, 유권(블락비), 유라(걸스데이) 가 출연!!
중국 드림팀 선수로는 대륙의 국민 배우 루이와 슈퍼주니어M의 조미를 비롯해 가오하오, 티앤레이, 판스치, 장룬수오, 장멍이 출연해 양국의 자존심을 건 뜨거운 승부를 펼친다.
이번 녹화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슈퍼주니어(Super Junior) 멤버인 은혁, 강인과 슈퍼주니어M (Super Junior M)의 중국인 멤버인 조미의 맞대결!! 형제그룹에 속해 평소 끈끈한 우애를 보여주던 세 사람이 드림팀에선 최초로 한-중 양국의 자존심을 걸고 적수로 만나게 된 것!
은혁은 드림팀 시즌2의 원년 에이스 멤버로, 강인은 드림팀 홈런더비 편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운동실력을 증명한 대표 만능 운동돌!! 반면 조미는 지난 하이난 서바이벌 특집에 출연했지만 조기 탈락으로 운동실력을 제대로 공개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실력발휘를 할 예정이라고..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소속 강인,은혁,조미 세 사람은 한중 축구대결다운 치열한 신경전도 보였다.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은혁, 강인이 “조미가 운동하는 걸 본 적이 없다. 운동 못할 것! 중국에서 조미가 대표 선수로 나오는 것은 제일 잘 못된 일이다”라고 도발하자 조미는 상대적으로 키가 작은 은혁-강인의 키를 놀리며 “안 보인다. 어디서 얘기하는 거냐” 라고 맞받아치기도 했다.
어제의 동지에서 오늘의 적으로 만난 세 사람의 축구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