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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랍스터, 부산국제영화제서 ‘뜨거운 열기’ 입증…‘최고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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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구예진 기자) #더랍스터
 
2015년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독창적인 판타지 로맨스 ‘더 랍스터’(수입: ㈜콘텐츠게이트, 배급: ㈜영화사 오원, 공동배급: ㈜브리즈픽처스,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가 독특한 로맨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더 랍스터 포스터 / 더 랍스터
더 랍스터 포스터 / 더 랍스터
 
지난 6일(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을 성황리 마친 영화 ‘더 랍스터’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감성적인 포스터로 시선을 사로잡은 ‘더 랍스터’는 독창적인 설정의 로맨스와 위트 있는 전개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국내 정식 상영에 앞서 작품을 만난 관객들은 “최고입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최고로 좋았던 작품.”(네이버 sun******), “재미와 사랑에 대해 자문할 수 있는 잘 짜여진 영화”(네이버 cjz*****), “이 영화 미쳤다. 유머와 위트의 승리다.”(인스타그램 qna***), “이 영화 진짜 두 번 보고 세 번 봐야 됨. 올해 본 해외영화 중 가장 곱씹기 좋은 작품”(인스타그램 yrs*****) 등 작품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어 “이 영화 너무 매력있다. 나도 짝을 찾지 못하면 어떤 동물을 선택하지?”(인스타그램 alic****), “나에게는 솔로지옥 커플천국에서 살아 남아야 하는 잔혹 서바이벌로 다가온 영화”(인스타그램 into******) 등 작품 속 설정에 대한 흥미로운 상상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현장에서 깜짝 경품으로 증정된 ‘더 랍스터’의 입체 카드는 폭발적 인기를 끌며, 각도에 따라 콜린 파렐과 레이첼 와이즈로 변하는 입체 카드 동영상 인증도 줄을 이었다.
 
영화 ‘더 랍스터’는 가까운 미래, 유예기간 45일 안에 짝을 찾지 못하면 동물로 변하게 되는 기묘한 커플 메이킹 호텔을 둘러 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가까운 미래, 모든 사람들이 서로에게 완벽한 짝을 찾아야만 한다는 독특한 설정과 근시란 이유로 아내에게 버림받은 ‘데이비드’(콜린 파렐)이 전대미문의 커플 메이킹 호텔에서 만나는 숙명적인 사랑을 그려내 올 가을 가장 독창적인 판타지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올해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을 비롯해,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 받고 있는 ‘더 랍스터’는 세계 3대 영화제가 극찬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첫 번째 영어기반의 작품으로, 콜린 파렐, 레이첼 와이즈, 레아 세이두, 벤 위쇼의 빛나는 연기 시너지를 만나볼 수 있다.
 
가장 독특한 판타지 로맨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영화 ‘더 랍스터’는 오는 10월 29일 전국 스크린을 통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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