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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유재석, “파손된 건 우리한테 버려 달라는 거냐”…‘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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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유재석, “파손된 건 우리한테 버려 달라는 거냐”…‘폭소’
 
‘해피투게더’의 유재석이 정리할 물건들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8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드디어 사우나를 벗어나 새로운 형식으로 새단장하며 유재석, 박명수, 전현무를 비롯한 김풍, 조세호가 합류해 새단장 후 첫 방송을 가졌다.
 
이날 ‘해피투게더’ 방송에서는 새단장한 것을 알리며 ‘정리의 발견’이라는 새로운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찾아왔다.
‘해피투게더’ 유재석 / KBS ‘해피투게더’ 방송 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유재석 / KBS ‘해피투게더’ 방송 화면 캡처
 
앞서 함께 했던 박명수, 유재석을 비롯한 전현무, 김풍, 조세호까지 새로운 고정 MC들을 영입해 게스트 개리, 지석진의 짐을 정리하며 정리의 발견이라는 새로운 에피소드를 진행했다.
 
MC들은 게스트들이 정리를 부탁한 100개의 물건들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고 유재석은 “이 파손된 의자는 우리한테 버려 달라는 거냐”라며 “그냥 버리라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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