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슈퍼맨이돌아왔다 3이동국 #송민국
오는 11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9회는 ‘백 번은 흔들려야 아빠가 된다’가 방송된다. 이중 슈퍼맨 대표 다둥이 가족 삼둥이와 오남매가 송도 가족 회동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가운데 삼둥이가 이동국에게 헤딩, 드리블 등 다양한 축구 기본기를 배우며 대박이와 1:1 대결에 나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한은 드넓은 잔디밭이 나타나자 “공 차고 놀자”라고 외치며 축구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민국은 이동국이 축구공으로 묘기를 선보이자 영웅이 나타난 듯 입을 쩍 벌리고 이동국을 우러러봐 웃음을 자아냈다.
민국은 이동국의 축구 공 묘기를 두려움 없이 그대로 따라 하더니 머리를 향해 공이 날아오자 헤딩을 선보여 이동국과 송일국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민국은 이동국에게 드리블을 배운 후 그 자리에서 바로 드리블을 선보이며 축구 신동의 면모를 뽐내 감탄사를 불러일으켰다. 이어 민국은 공격수로 변신해 골키퍼로 대박과 흥미진진한 1:1 축구 대결을 펼쳐 시선을 집중시켰다.
반면 만세는 축구에는 큰 관심이 없는 듯 대박 옆에 꼭 붙어 다니며 대박의 보디가드를 자청했다. 만세는 유모차에 앉아 있는 대박을 산책시켜주려 유모차를 직접 밀어주며 '만세 택시'를 자처했다. 이어 대박이을 위해 동요 ‘비행기’를 불러주는가 하면 시시때때로 "괜찮아?"라고 안부를 묻는 자상한 매력을 선보여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0/10 1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