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에 반하다’ 엑소(EXO) 시우민, “김소은 왕언니답게 잘해줬다”…‘훈훈’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도전에반하다 #엑소 #EXO #시우민 #김소은 #장유상 #장희령
 
‘도전에 반하다’의 엑소(EXO) 시우민이 김소은이 현장에서 잘해줬다고 언급했다.
 
10월 26일 서울시 강남구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오후 3시 삼성그룹의 세 번째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기획 삼성그룹, 제작 제일기획, 감독 이형민, 각본 서동성, 임석진)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도전에 반하다’ 제작발표회는 MC 김생민이 진행을 맡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주요 출연진인 엑소(EXO) 시우민, 김소은, 장희령, 장유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도전에 반하다’ 쇼케이스에는 삼성전자의 소셜팬 100여명이 현장에 참석해 ‘도전에 반하다’의 시작을 함께했으며 이를 통해 최고의 한류 아이돌이라 불리는 엑소 시우민과 인기 여배우 김소은의 인기를 직접 입증하기도 했다.
 
‘도전에 반하다’는 남자 주인공 나도전(엑소(EXO) 시우민 분)과 여자 주인공 반하나(김소은 분)가 우연한 계기로 만난 후 함께 도전과 꿈을 쫓아가는 과정을 그린 6부작 웹드라마다.
 
‘도전에 반하다’ 쇼케이스에서 엑소(EXO) 시우민은 ‘나도전’ 역을 맡았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평소에는 소심하면서도 삐에로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캐릭터다”라며 “첫 주연작이라 부담도 많았지만 열심히 노력했다.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소은은 “도전 동아리 회장 반하나 역을 맡았다”라며 “오랜만에 젊은 친구들이랑 드라마 찍어서 굉장히 상큼하고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라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시우민은 “되게 왕언니답게 잘해주셨다”라며 “데뷔 10년차 아니시냐. 그래서 그런지노련미가 있으시더라. 나머지 배우들이 잘할 수 있게 도와주셨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김소은은 “극중에서 꿈과 미래에 대해서 친구들이 고민을 하고 그거에 대해 해결하는 내용들이 주를 이룬다”라며 “아마 20대 분들에게는 큰 공감대를 사지 않을까 싶다”라고 드라마의 매력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삼성그룹의 세 번째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는 총 6편으로 제작되었으며 10월 26일 월요일 오후 5시 첫 공개 이후 30일 금요일까지 삼성그룹 블로그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유튜브, 네이버 티비캐스트, 다음 티비팟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30일 금요일 마지막 날에는 두 편 연속 공개된다.

조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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