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장근석
장근석, 스타만큼 마음씨도 예쁜 팬들…‘그들을 장어라고 부른다죠’
장근석의 팬들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감동적인 일화를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장근석의 한 팬은 12일 톱스타뉴스에 중국 상해 석간신문에 실린 글을 제보하며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전해줬다.
해당 온라인 사이트에 개제된 글에 의하면 11월 4일 상해 석간신문에 실린 글을 본인이 직접 번역해 올렸으며 “한류스타 장근석의 팬을 장어라고 칭하고 있다”라고 해당 글을 시작했다.
글의 작성자에 따르면 “작가(简平)의 어머니는 말기암환우셨고 작가또한 간암진단을 받아 투병중이신 분이랍니다”라며 “어머니의 항암치료가 끝날때마다 어머니의 버킷리스트중 하나씩을 이루게 해 드렸대요”라고 해당 글을 번역했다.
이어 “그중 하나가 작년8월에 일본동경여행이었다고 해요”라며 동경 거리를 지나다 장근석의 사진이 걸려 있는 카페에 들어갔고 그곳에서 행복해하시는 어머니의 사진을 찍어 자신의 웨이보에 올렸다고 전했다.
해당 웨이보 게시글은 순식간에 조회수 30만을 돌파했으며 해당 사진 밑 댓글에는 일명 ‘장어’라고 부르는 장근석의 팬들이 몰려와 작가와 어머니를 응원해줬다고 전했다.
게시자에 따르면 “올해 6월 작가가 그동안 여행지의 경험과 낙관적인 생활의 삶에 대한 책을 암환우들을 위해 썼다고 해요. 대단히 많은 부수의 책이 팔렸다고 해요. 작가는 인세 모두를 상해암환우회에 기부하고 있다고 해요”라고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장근석은 자신의 모교 한양대학교에서 나눔교수로 활동 중이며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다.
장근석 팬이 글을 게재한 온라인 사이트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jgs&no=616762&page=1)
장근석, 스타만큼 마음씨도 예쁜 팬들…‘그들을 장어라고 부른다죠’
장근석의 팬들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감동적인 일화를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장근석의 한 팬은 12일 톱스타뉴스에 중국 상해 석간신문에 실린 글을 제보하며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전해줬다.
해당 온라인 사이트에 개제된 글에 의하면 11월 4일 상해 석간신문에 실린 글을 본인이 직접 번역해 올렸으며 “한류스타 장근석의 팬을 장어라고 칭하고 있다”라고 해당 글을 시작했다.
글의 작성자에 따르면 “작가(简平)의 어머니는 말기암환우셨고 작가또한 간암진단을 받아 투병중이신 분이랍니다”라며 “어머니의 항암치료가 끝날때마다 어머니의 버킷리스트중 하나씩을 이루게 해 드렸대요”라고 해당 글을 번역했다.
이어 “그중 하나가 작년8월에 일본동경여행이었다고 해요”라며 동경 거리를 지나다 장근석의 사진이 걸려 있는 카페에 들어갔고 그곳에서 행복해하시는 어머니의 사진을 찍어 자신의 웨이보에 올렸다고 전했다.
해당 웨이보 게시글은 순식간에 조회수 30만을 돌파했으며 해당 사진 밑 댓글에는 일명 ‘장어’라고 부르는 장근석의 팬들이 몰려와 작가와 어머니를 응원해줬다고 전했다.
게시자에 따르면 “올해 6월 작가가 그동안 여행지의 경험과 낙관적인 생활의 삶에 대한 책을 암환우들을 위해 썼다고 해요. 대단히 많은 부수의 책이 팔렸다고 해요. 작가는 인세 모두를 상해암환우회에 기부하고 있다고 해요”라고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장근석은 자신의 모교 한양대학교에서 나눔교수로 활동 중이며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1/12 17: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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