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이현우
‘반 고흐 인사이드’는 탈평면, 탈캔버스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한 신선한 시도로 20만 서울 관객을 돌파했던 ‘반 고흐: 10년의 기록展’, 어벤져스급 스케일로 주목받았던 ‘반 고흐 미디어아트’에 이은 반 고흐 시리즈 세번째 프로젝트. 이번 전시는 캔버스를 서울의 대표 근대 건축물 ‘문화역서울 284’로 장소를 옮겨 건물 전체를 전시 공간으로 확장, 지금껏 타 전시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시도를 선보인다.
여기에 KBS 라디오 ‘이현우의 음악앨범’, tvN ‘수요미식회’ 등을 통해 다방면 만능 엔터테이너로 종횡무진 활약중인 가수 이현우가 ‘반 고흐 인사이드’에 또 한번 자신의 목소리를 담아 반 고흐의 일생을 설명한다. 이현우의 꿀성대가 들려주는 반 고흐의 삶과 작품과 함께 고갱, 르누아르, 모네 등 후기 인상파 거장들의 작품에 얽힌 이야기,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문화역서울 284’ 내부 공간에 대한 설명까지 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인 것.
‘반 고흐 인사이드’는 공간확장 외에도 도슨트가 없는 파격적인 시도를 감행할 예정이다. 전시장에 들어서는 순간, 모든 공간에서 쏟아질 반 고흐의 작품들에 관람객들이 빠져들도록 독특하게 전시를 구성하고 있다. 또한 도슨트의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영상과 스토리텔링에 집중하여 관객들이 편리하게 반 고흐를 이해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때문에 가수 이현우 역시 그 어느 때 보다 자신의 목소리가 전시의 흐름에 방해되지 않도록 녹음을 진행했다는 후문.
앞서 이현우는 학창시절 그림으로 미(美) 대통령상을 수상할 정도로 그림실력이 뛰어난 미술학도 출신으로 그의 미술에 대한 애정과 8년간 라디오를 진행해온 DJ출신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관람객들에게 신뢰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현우의 목소리가 담긴 오디오 가이드는 ‘반 고흐 인사이드’ 전시 현장에서 3,000원에 기기대여가 가능하다.
가수 이현우의 오디오 가이드 참여로 관람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설 ‘반 고흐 인사이드: 빛과 음악의 축제’는 ‘문화역서울 284’에서 2016년 1월 8일(금)부터 4월 17일(일)까지 전시된다.
‘반 고흐 인사이드’는 탈평면, 탈캔버스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한 신선한 시도로 20만 서울 관객을 돌파했던 ‘반 고흐: 10년의 기록展’, 어벤져스급 스케일로 주목받았던 ‘반 고흐 미디어아트’에 이은 반 고흐 시리즈 세번째 프로젝트. 이번 전시는 캔버스를 서울의 대표 근대 건축물 ‘문화역서울 284’로 장소를 옮겨 건물 전체를 전시 공간으로 확장, 지금껏 타 전시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시도를 선보인다.
여기에 KBS 라디오 ‘이현우의 음악앨범’, tvN ‘수요미식회’ 등을 통해 다방면 만능 엔터테이너로 종횡무진 활약중인 가수 이현우가 ‘반 고흐 인사이드’에 또 한번 자신의 목소리를 담아 반 고흐의 일생을 설명한다. 이현우의 꿀성대가 들려주는 반 고흐의 삶과 작품과 함께 고갱, 르누아르, 모네 등 후기 인상파 거장들의 작품에 얽힌 이야기,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문화역서울 284’ 내부 공간에 대한 설명까지 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인 것.
‘반 고흐 인사이드’는 공간확장 외에도 도슨트가 없는 파격적인 시도를 감행할 예정이다. 전시장에 들어서는 순간, 모든 공간에서 쏟아질 반 고흐의 작품들에 관람객들이 빠져들도록 독특하게 전시를 구성하고 있다. 또한 도슨트의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영상과 스토리텔링에 집중하여 관객들이 편리하게 반 고흐를 이해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때문에 가수 이현우 역시 그 어느 때 보다 자신의 목소리가 전시의 흐름에 방해되지 않도록 녹음을 진행했다는 후문.
앞서 이현우는 학창시절 그림으로 미(美) 대통령상을 수상할 정도로 그림실력이 뛰어난 미술학도 출신으로 그의 미술에 대한 애정과 8년간 라디오를 진행해온 DJ출신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관람객들에게 신뢰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현우의 목소리가 담긴 오디오 가이드는 ‘반 고흐 인사이드’ 전시 현장에서 3,000원에 기기대여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28 13: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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