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예능 초보 신인가수 키스(KIXS)가 김병만의 가르침 아래 예능 울렁증을 극복했다.
30일 토요일 방영될 채널A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이하 머슴아들)에서는 예능고수 김병만에게 예능 교육을 받은 키스가 달라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200년 된 집 뒷마당 창고를 새로 공사하던 가수 김태우와 키스, 김병만은 ‘머슴아들’은 생고생 리얼 노동 버라이어티라며 고충을 토로하면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는 환상의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가수 키스는 이번 방송에서 든든한 예능 조언자 김병만의 아바타가 되어 창고 밑부분을 미화하는 작업을 척척 진행하는 동시에 예능감을 잡아간다. 김병만 역시 키스에게 아낌없이 가르침을 선사하며 애정 어린 닦달을 했다. 서로를 챙기는 예능 스승과 제자의 따뜻한 모습에 촬영장 역시 훈훈해졌다는 후문이다.
‘머슴아들’에서 막내머슴다운 귀여움을 뽐내지만 묵언수행하며 열심히 일 하는 모습으로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을을 설레게 한 키스는 지난 기자간담회에서 “선배님께서 저보다 근력도, 체력도 좋으시다. 선배님께 누가 되지 않게 저 역시 근력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으니 앞으로 더 나아질 모습을 지켜봐 달라.” 고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대장머슴 김병만의 아바타가 된 키스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채널A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이하 머슴아들)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머슴아들’은 다양한 재주를 가진 머슴들이 일손이 부족한 시골 노부부의 집을 찾아가 밀린 집안일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김병만과 현주엽, 김태우, 양세형, 주우재, 키스, 신제록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29 18: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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