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ASTRO), ‘만찢남’ 매력 과시한 첫 번째 티저 공개… ‘데뷔 임박’

(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2016년을 맞이해 ‘슈퍼 솔드아웃돌’이 뜬다.

데뷔를 앞두고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아스트로(ASTRO)가 그 주인공이다. 아스트로(ASTRO)는 눈부신 비주얼을 뽐내며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판타지오 뮤직은 3일 오전 네이버 뮤직에 아스트로(ASTRO)의 데뷔 미니앨범 티저 이미지를 독점 공개했다.

학교를 배경으로 한 티저 이미지 속 아스트로(ASTRO)는 저 멀리 동떨어진 아이돌이 아닌, 현실 속 남자친구와 같은 아우라를 발산했다.

흔한 야구점퍼도 아스트로(ASTRO)와 만나면 달랐다. 멤버들은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한 것은 물론, 순정 만화 속 주인공이 튀어나온 듯한 만찢남 매력을 과시하며 여심을 자극했다.

아스트로(ASTRO)는 윤산하, MJ, 차은우, 문빈, 라키, 진진으로 구성된 판타지오 뮤직의 6인조 보이그룹이다. 스페인어로 별을 의미하는 ASTRO에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꿈꾸고, 빛나는 별이 되고 싶다는 멤버들의 순수한 바람을 담았다.

아스트로(ASTRO)를 향한 관심은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해 앞서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로 독특한 프리데뷔 행보를 시작한 아스트로(ASTRO)는 서울경기권의 학교와 윙카전국투어가 어우러진 ‘미츄(Meet U)’ 프로젝트로 1만명의 카톡친구 맺기 미션을 성공했으며 매월 팬들을 만나는 ‘이달의 데이트’ 연속 매진 행렬을 기록, 약 1800여 팬들과 호흡을 나눴다.

아스트로(ASTRO)는 오는 23일 데뷔 앨범을 발매함과 동시에 팬들과 함께하는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특히 지난달 28일 오후 9시 오픈한 아스트로(ASTRO)의 쇼케이스가 오픈 1분 만에 신청가능 1000석을 넘어서는 1500명이 몰려 전량 매진을 기록 ‘슈퍼 솔드아웃돌‘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판타지오 뮤직은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쇼케이스 추가 좌석을 확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