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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객주 2015’ 장혁-유오성-김민정-정태우, ‘객주 군단’ 웃음 13종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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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유오성-김민정-정태우-박상면-류담-이달형-김규철-임호-문가영-안재모 등 ‘객주 군단’이 ‘구정 맞이’ 한바탕 ‘웃음 13종’을 공개했다.
 
KBS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김-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연출 김종선/제작 SM C&C)는 밑바닥 보부상부터 시작해 조선 최고 거상으로 성공하는 천봉삼(장혁)의 파란만장한 분투기를 담고 있는 작품. 지난 37회분에서는 장혁과 팽팽한 대립을 펼쳤던 ‘극악무도’ 절대 악인 유오성이 죽음을 맞이했는가 하면, 장혁의 절친 정태우가 양반 가문의 자제임이 밝혀지는 등 ‘충격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무엇보다 장혁-유오성-김민정-정태우-박상면-류담-문가영 등 ‘객주 군단’ 배우들이 구정을 맞이해 활력이 넘치는 ‘웃음 만발’ 현장 비하인드 컷을 대 방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6개월 동안 동고동락, 돈독한 동료애를 다져온 ‘객주 군단’배우들이 마치 한 가족처럼 단란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 ‘객주 군단’ 배우들은 나이를 막론하고 영하 14도에 육박하는 강추위 속에서도 활기찬 웃음을 잃지 않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내뿜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객주 군단’ 혼연일체 팀워크의 핵심축인 장혁은 가장 촬영분량이 많은 만큼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일등공신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진지하게 연기에 몰입하다가도 카메라 불이 꺼지면 특유의 ‘봉삼 미소’를 지어내는 가하면 초강력 애드리브로 상대 배우를 배꼽 잡게 하고 있는 것.
 
짝사랑에 애달픈 ‘팜므파탈 무녀’ 김민정은 극중과는 달리 유쾌발랄한 기운으로 보는 이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있다. 촬영 도중 장혁의 상투가 벗겨지자 달려가 잡아주며 웃음보를 터트리기도 하고, 스태프가 던진 한마디에 박장대소하기도 했던 터. 또한 부끄러움에 얼굴을 가리는 ‘앙증 애교’로 현장을 초토화시키기도 했다.
‘장사의 신 객주 2015’ 출연진 / SM C&C
‘장사의 신 객주 2015’ 출연진 / SM C&C
 
서슬 퍼런 독기를 뿜어냈던 유오성은 처참한 죽음을 맞이하기 직전, 촬영을 함께 한 배우, 스태프들과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남겼다. 얼굴에 피범벅을 한 채로 환하게 미소 짓는 유오성의 모습에 보는 이들은 “반전 사진”이라고 웃음을 지었다.
 
던지는 애드리브마다 ‘핵재미’를 선사하는 김규철과 박상면, 류담 콤비는 예측할 수 없는 코믹개그로 언제나 현장을 포복절도케 하고 있다. 김규철은 상상을 뛰어넘는 애드리브로 함께 연기하는 김일우, 김종석마저 당황하게 만드는 가하면, 박상면-류담은 넘치는 유머감각으로 유쾌한 장난을 감행,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그런가하면 문가영은 김민정과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워야 하는 장면에서 살벌한 눈빛 대신 웃음보가 터지는 바람에 어쩔 줄 몰라했고, 안재모는 김민정과의 뽀뽀신 촬영에서 김종선PD의 농담에 폭소를 터트려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제작사 측은 “장혁-유오성-김민정-정태우 등 ‘객주 군단’ 배우들은 지난해부터 6개월이 넘는 기간 촬영을 함께 해오며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돈독한 분위기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며 “영하 14도에 달하는 매서운 강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배우들이 마지막 회까지 펼쳐낼 열연을 지켜봐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장사의 신-객주 2015’ 38회분은 오는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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