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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포토] 송혜교, ‘보는 이마저도 두근거리게 만드는 아름다움’ (두근두근내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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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8월 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제작보고회에 송혜교가 참석했다.
 
송혜교 / 서울,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송혜교 / 서울,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두근두근 내인생’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송혜교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두근두근 내인생’은 17살 어린 나이에 저질러버린 사고로 불과 서른 셋의 나이에 16살 아들을 둔 부모가 된 대수(강동원)와 미라(송혜교)가 남들보다 빨리 늙는 선천성 조로증을 가진 아들 아름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과 가장 어린 부모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한편 비주얼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대한민국 최고의 미남미녀 배우인 강동원과 송혜교의 첫 부모 연기로 화제가 된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은 오는 9월 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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