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하는 족족 막말이라서 별명이 막말마녀”
11월 12일 첫 방송 된 SBS ‘피노키오’의 박신혜가 극중 거짓말을 못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인하’로 강렬하게 첫 등장하며 피노키오 증후군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피노키오 증후군은 ‘피노키오’ 속 가상의 증후군으로 거짓말을 하면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딸꾹질을 하게 되며 치료 역시 불가능하다. 자기 안의 진실을 외면할 때마다 선천적으로 딸꾹질이 시작되기 때문에 좋아하는 남자에게 밀당도 제대로 할 수 없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여주인공인 셈.
살아가는데 있어 어쩌면 힘들 수 밖에 없을 피노키오 증후군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 인하(박신혜 분)의 솔직 당당한 매력은 첫 회부터 빛났다. 거짓말을 할 때 시작되는 딸꾹질로 사람을 피하기보다는 진실을 있는 그대로 털어놓기를 택한 것. 덕분에 달포(이종석 분)가 표현한 인하는 "보통 피노키오하고는 다르게 하는 족족 막말이라 별명이 막말마녀"다.
자신은 막말마녀가 아니라고 부인하지만 곧바로 딸꾹질을 하는 인하의 모습은 귀여움과 함께 웃음을 자아냈다. 당차고 똑 부러진 인하로 첫 등장한 박신혜는 짧은 등장에도 구김살 없이 햇살처럼 밝고 싱그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앞으로 그가 그려나갈 사회부 기자로서의 모습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또한 엄마인 송차옥(진경 분)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한 인하와 차옥의 잘못된 보도로 가족을 잃고 자신을 감추고 살아가는 달포의 과거가 그려진 어린 시절은 삼촌과 조카가 될 수 밖에 없었던 두 사람의 아픈 인연을 예고하며 흥미를 더했다. ‘피노키오 증후군’ 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함께 한겹씩 쌓이는 치밀한 멜로와 과거의 사건을 통해 성장하는 청춘들의 모습으로 첫 회부터 뜨거운 ‘피노키오’는 11월 13일 밤 그 2회가 방송된다.
11월 12일 첫 방송 된 SBS ‘피노키오’의 박신혜가 극중 거짓말을 못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인하’로 강렬하게 첫 등장하며 피노키오 증후군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피노키오 증후군은 ‘피노키오’ 속 가상의 증후군으로 거짓말을 하면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딸꾹질을 하게 되며 치료 역시 불가능하다. 자기 안의 진실을 외면할 때마다 선천적으로 딸꾹질이 시작되기 때문에 좋아하는 남자에게 밀당도 제대로 할 수 없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여주인공인 셈.
살아가는데 있어 어쩌면 힘들 수 밖에 없을 피노키오 증후군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 인하(박신혜 분)의 솔직 당당한 매력은 첫 회부터 빛났다. 거짓말을 할 때 시작되는 딸꾹질로 사람을 피하기보다는 진실을 있는 그대로 털어놓기를 택한 것. 덕분에 달포(이종석 분)가 표현한 인하는 "보통 피노키오하고는 다르게 하는 족족 막말이라 별명이 막말마녀"다.
자신은 막말마녀가 아니라고 부인하지만 곧바로 딸꾹질을 하는 인하의 모습은 귀여움과 함께 웃음을 자아냈다. 당차고 똑 부러진 인하로 첫 등장한 박신혜는 짧은 등장에도 구김살 없이 햇살처럼 밝고 싱그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앞으로 그가 그려나갈 사회부 기자로서의 모습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13 15: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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