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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페인트 재능 기부 프로젝트… 첫 모임 ‘큰 관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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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연지 기자) 김태우, 페인트 재능 기부 프로젝트… 첫 모임 ‘큰 관심’
 
가수 김태우가 참여하는 페인트 재능기부 프로젝트 '행복한 해피컬러 힐링 도시 만들기'(이하 해피컬러 프로젝트)의 2015년 첫 모임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에서 공개한 사진 속에는 가수 김태우, 부인 김애리를 비롯해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여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들은 지난 해 시작한 페인트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위해 모였으며, 두 번째 프로젝트 진행을 앞두고 모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은 김태우를 포함해 김태우를 사랑하는 색채전문가, 화가, 포토그래퍼, 멀티아티스트, 교수, 스타일리스트, 애니메이션작가, 패션모델, 영화감독, 기자, 작가, 디자이너, 드라마 제작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진행되었다.
 
김태우 /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김태우 /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김태우는 지난 해 11월 16일, 페인트 재능기부를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 해피컬러 프로젝트는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에서 자체적으로 진행되는 재능기부 프로젝트로, 많은 이들의 손이 닿았던 곳, 아직은 손이 닿지 않은 곳이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모든 곳을 찾아 페인트칠로 외관과 실내공간의 색깔을 바꾸어 행복한 보금자리로 변화 시켜 주는 프로젝트이다. 또한 많은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만큼 각자의 분야에서 재능기부 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로 이용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가져다 주고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나 이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 쓰이는 페인트부터 소모품까지 모두 소울샵엔터테인먼트에서 기부하며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지 않고 온전히 재능기부를 하려는 사람들끼리 한마음 한 뜻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라고 알려졌다.
 
장기간 릴레이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의 1호가 지난 해 11월 16일 서울 응암동 충암초등학교에서 이루어졌고, 칙칙했던 외벽이 밝고 산뜻한 색으로 채워지자 은평구 주민들을 비롯해 충암초등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의 행복한 소감이 이어졌다.
 
'해피컬러 프로젝트' 1호를 성공적으로 마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은 지난 20일 '2호' 프로젝트를 위한 모임을 가졌다. 특히 첫 번째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더욱 의욕이 불탔으며, 모임 또한 매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김태우가 페인트 재능기부라니 참신하다' '좋은 일인 것 같아 참여하고 싶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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