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연지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상우, 불우한 환경 속 ‘왕따 남고생역’… 출연 확정
최근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된 채상우가 KBS2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김인영, 연출/유현기)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3대에 걸친 여자들이 인생의 사랑과 성공,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극중 채상우는 불우한 환경의 왕따 남고생 ‘국영수’역을 맡아 이하나(정마리 역)의 가르침을 받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채상우는 2010년 MBC 드라마 ‘볼수록 애교만점’을 통해 정식 데뷔, 이후 2013년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유아인의 아역으로 등장해 잔혹한 승부사로 성장하는 고독한 왕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는 이성재의 둘째 아들로 출연, 사춘기 소년의 다양한 감성을 담아내는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온 신예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모두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3 09: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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