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귀여운 찐바오 '오늘부터 댄스가수' 데뷔 [미스터로또]

(톱스타뉴스 조양경 기자) 날이 갈수록 귀여움이 더해지는 찐바오 진해성이 한달동안(?) 준비한 '댄스'무대를 공개했다.

지난 2일 TV조선 내팬은 내가 챙긴다! 신개념 팬심 충전 역조공 음악쇼 '미스터로또'에서 '삼각관계' 특집으로 트로트 귀재 강진과 트롯계 로맨틱 가이 노지훈, 트롯 야생마 신승태 그리고 트롯 낚시꾼 임찬이 황금기사단 특급 용병으로 출격해 TOP7과 노래 대결을 펼쳤다.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사나운 맹수의 본능을 가진 찐바오 진해성과 날이갈수록 외모도 귀여워지고 승률도 귀여운 황금 기사단의 공식 귀요미(?) 박서진이 대결을 펼치게 되자 진해성은 박서진을 보고는 "어우~ 살이 너무 빠졌어~ 병원에 한번 가봐!"라고 말하자 박서진도 "형 병원에 한번 가봐여~"라며 반격하며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두사람을 지켜보던 MC붐은 진해성에게 "후드티 사이즈가 어떻게 되는거에요?"라며 헐렁헐렁한 편한 티셔츠를 언급하자 진해성은 "오늘 춤을 춰야 되거든요~"라며 둠칫둠칫 춤을 추자 보고있던 박서진이 웃음이 터졌고 왜 웃냐는 반응에 박서진은 "아니 춤춘다니까 너무 웃겨가지고ㅋㅋ"라 말하니 한술 더뜨는 붐은 "앞머리가 킹받습니다~"라고 말하자 방청객에서 "귀여워!"라고 말하자 진해성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폈고 "귀여워영? 감사합니다~"라며 인사했다.  애증의 두사람은 대결곡으로 박서진은 진성의 '태클을 걸지마'를 선곡하며 "해성이 형! 오늘은 태클을 걸지 마세요~"라고 말하자 김성주는 "아~ 오늘 저희 선곡이 너무 쎄거든요~ 진해성씨가 한달 걸쳐서 준비한 노래에요~"라며 진해성은 "저는 서진이하고 너무 친한데~ 쪼금 티격태격 하잖아요~ 그래서 '전생에 우리가 무슨사이였나?' 그래서 사랑이 뭐길래라는 곡을 선곡했습니다"라며 최영철의 '사랑이 뭐길래'를 선곡했다 말하자 재하는 "연인 아니야? 연인?"이라며 흥미진진한 대결에 기대감을 높였다. 귀염둥이 찐바오 진해성은 여자 댄서들까지 섭외해 준비한 춤을 덩실덩실 추고 귀여움과 섹시함을 모두 잡은 진해성의 매력을 보여주며 97점을 받았고 박서진은 간드러지고 쭉쭉 뻗는 고음으로 열창했지만 96점을 받아 1점 차이로 진해성이 승리해 박서진은 "으아~진해성!!!!"이라 표효하며 패배를 받아들였다. 

한편, 팬들에게 사랑 역조공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조양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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