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그 자체" 류준열, ♥한소희 이어 근황 공개…그윽 눈빛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한소희에 이어 류준열도 열애 인정 후 화보 콘텐츠를 공개했다.

28일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한 남성 잡지 4월호 커버를 류준열이 채운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눈빛 분위기 콘셉트.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완벽한 류준열 그 자체"라는 글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준열이 그윽한 눈빛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27일 류준열의 여자친구 한소희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지난 15일 류준열과 한소희는 하와이 데이트 목격담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다음날 두 사람은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 과정에서 류준열과 장기 연애를 한 혜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밌네"라는 글을 쓰면서 환승연애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에 환승연애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한소희 소속사도 "추측성 게시글과 악의적인 댓글에 심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당사는 악성 내용의 경중을 떠나 아티스트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작성자 및 유포자에게 강경히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혜리도 '재밌네' 발언에 대해 고개를 숙이면서 "지난 11월, 8년간의 연애를 마친다는 기사가 났다. 그 과정이 짧은 기간에 이루어진 판단도 아니었고, 결별기사가 난 직후에도 저희는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고 4개월 뒤 새로운 기사를 접하고 나서의 감정이 배우 이혜리가 아닌 이혜리로 받아들여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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